한국근대사의 격량의 파고를 감안치 않은 서울고법의 판결이라고 본다.
감정을 배제하고 전후사정을 감안하면 형사적처벌은 심하다고 본다.
재판부는 삼성의 공과누를 비교컨데 삼성의 이회장의 사회적기여도를 전혀 감안치 않은 것 같다.
그리고 DJ는 거액의 지폐를 자신의 미국행비행기에 싣고서 미국으로 가서 자신의 아들인 홍일에게 전달한 바 국가원수로써의 품위를 저버렸다.
반면 이회장이 자신의 아들에게 그런 거액을 DJ처럼 해외반출하였다는 기록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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