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올림픽에서 레슬링에 출전한 스웨덴 선수가 준결승 이탈리아 선수와의 경기에서 심판의 편파 판정에 불복해 시상식에서 받은 동메달을 시상대 바닥에 벗어 놓고 시상대를 떠난 선수가 있다!!!
그 광경을 보는 일반 시청자들이야 사상 초유의 사태를 보고 의아해 하거나 당혹감을 느끼고 금방 잊어버리거 말았겠지만, 그러나 그런 사상 초유를 행동을 하게되는 당사자 선수는 얼마나 고민과 고뇌를 겨꼈 겠는가?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을 해보면 답이 금방 내올 것이다!!!
만약 우리나라가 그런 경우를 당했다면(아니면, 우리 한국 선수들 중에도 메달 색깔이 억울하게 바뀌었다고 속을 앓는 선수가 분명 있을 것이다!), 우리는 선수 당사자와 국민들이 얼마나 속을 끓이며 분통해 하겠는가!!!
그냥 남의 일이라고 콧웃음 치고 넘어갈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역씨, 우리 자신들이 4년간 또는 출전당시까지 일평생을 올림픽에 매달려 피땀 흘려 연습을 해서 출전을 했는데 경기 도중 진행하는 심판의 편파적인 판정으로 나 자신이 불리한 판정을 받아서 패하고 만다면 그 원통한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더욱더 말이 안 되는 것은, 올림픽 경기는 모든 출전 선수들이 일생일대의 희망을 걸고 출전한 경기에서 심판의 편파판정 논란이 비일비재 한 것이 아니라 거의 만연돼 있다고 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권위 있고 정의가 요구되는 국제 경기가 이렇게 품위가 저하된 것은 세계 인류의 양심과 인류의 체면을 모욕하는 것이다!!!
세계 60억이 넘는 인구 가운데 그렇게도 정정당당한 능력있는 인물이 없어서 매번 경기장 마다 벌어지는 심판 판정에 불만과 불신을 불러오는 올림픽을 두고 볼 것인가???
우리 한국도 베드민턴과 여자 하키, 유도, 핸드볼 등 경기 곳곳에서 심판들의 편파 판정으로 한국 선수들이 차별 대우를 당해 경기에 지대한 지장을 줄 뿐 아니라, 경기를 관전하는 국민들 사기도 자연적 차별 대우를 당해 기분 나쁜 감정을 불러 일으킨다!!!
왜 이런, 공연스런 불평등 대우를 받아야 하는가!!!
이것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근본적으로 문제 제기를 해서, 이번 모든 경기의 진행 상황을 재검증(기록 비디오 재생) 해서 각종목 경기마다 편파판정 불만 사항을 재판독 해서 어느부분 어느 순간이 어떻게 편판 판정인지 정당 판정인지를 밝혀내야 한다!!!
그렇게 해서 정확한 진위를 가려낸 다음 심판 자질과 능력이 눈꼽 만큼이라도 모자라는 심판은 사정없이 퇴출시켜 버리는 것에 이어, 올림픽 심판의 자질을 향상 시키기 위해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에 버금 가는 훈련을 시켜서 최고급 심판으로 자질을 갖춘 후에 경기장에 나와야 한다!!!
레슬링 동메달을 내팽개 친 스웨덴 선수를 차별 했을 심판이 입장이 바뀌었다면 자신은 얼마나 억울 했겠는가???
이런 일은 인간의 양심으로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파렴치범 이다!!!
물론, '신이 아닌 이상, 완전무결한 심판은 있을 수 없다!'는 상투적 비아냥을 내뱉을 것이다!!!
이것은 심판의 고의적 내지 의도적 부주의 또는 태만을 변명할 뿐이지 인간의 양심으로는 쏟을 수 없는 빈정거림 이다!!!
만약에, 자기 자식이 그 경기장에 출전 했다면 그렇게 불만 섞인 성토를 받는 심판을 하겠는가???
이번 기회에 각 나라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자기 나라 선수들이 편파 판정을 당한 실례들을 낱낱이 취합해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특별 총회를 열어서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억울한 판정에 눈물 흘리는 선수가 다시는 나오지 않도록 해당 경기 심판 담당자와 그 경기종목 위원회가 눈물이 쑥 들러 빠지도록 질타를 해서 버르장 머리를 고쳐 놓아야 한다!!!
편판 판정에 불복하는 선수를 향해 오히려, '경기 점수 보다, 참가에 의의가 있다!'는 허울좋은 변명은 경기 심판과 IOC위원회의 부정 비리 및 무능을 덮을려는 음모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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