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때 고향인 충북 청주에 가서 지방여론 들어 보니까 사업을 하는 사촌들과 부동산을 하는 사촌들은 경기가 많이 안좋아 살기가 어려워 졌고 조카들 취업과 결혼도 못 시키며 한숨만 쉬는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공직계통에 있는 사촌과 친구들은 경기가 좋은지 나뿐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고 단지 권력이 바뀌면 새로운 정책에 불똥이 근부하는 부서에 튀어 오지 않을까 걱정만 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부동산 중개를 하는 친구와 사촌은 지방에 돈이 안돌아 사무실 운영비도 못 벌어 얼굴에 줄음살이 많이 늘어난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워 보였습니다...
그분들이 하는 말은 지방에서 3억이 넘는 부동산은 대부분 서울,경기 사람들이 와서 거래를 해 주어야 거래를 할 수 있고 그렇게 하면서 지방에 사는 부동산 주인들도 돈을 융통해 쓸 수 있는데 토지에 부재지주 60% 양도세를 부과하는 바람에 토지의 거래가 끈기니까 토지를 팔아 지식들 아파트라도 하나 사주려는 계획을 못 세우니까 당연히 주택 경기도 살 수가 없고 건축 경기가 않좋으니까 결국 지방 경기가 살아날 수가 없다는 이야기들을 한결같이 공통된 말들로 합니다....
추가적으로 주변에 노총각 친구들은 중국이나 베트남 여자들과 결혼을 하기 위해 결혼일자도 잡힌 사람도 있고 결혼을 위하여 수속 절차를 밟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동남아인 들과 결혼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결혼 비용도 많이 들어가는 것도 걱정을 하지만 중국인 들과 결혼을 하면 결혼 이 후 월별로 고정된 금액을 송금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며 망설이는 사람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와서 결혼 후 신부가 도망가지 않을까 걱정을 하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면서 생각나는 것은 정부에서도 결혼을 빙자해 한국에서 왔다가 불법 체류를 하는 자는 일반 산업 연수생으로 왔다가 불법 체류를 하는 외국인 보다 더 강한 법 적용을 할 필요가 있고 그러한 법이 없다면 새로운 법을 만들어 적용을 시켜야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서독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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