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통 된 철마는 북한에서 필요한 철도같습니다...
개성에서 문산까지 왕래만되고 동해로 금강산에서 제진역까지 개통된 것인데 남한 사람들이 아직 활용가치는 매우 적은 철도를 막대한 비용을 북한에 주면서 서둘러 시험 운행 할 필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철도가 북한과 연결 되려면 우선 남쪽에 연결철도가 우선 완공이 되어야 하는데....
문산에서 일산까지는 전철 복선화 공사는 좀 진행 되었습니다 만 일산에서 용산 구간은 거의 시작이 미약하고 용산에서 논현으로 와서 청담동 교보타워 강남역으로 이여지는 전철은 이제 시작 단계이고 강남에서 양제를 연결 해 청계산을 통과 해 판교까지는 작년 착공 발표만 한 상태이고 판교에서 분당 이매를 거쳐 광주,곤지암,이천 ,부발,능서,여주까지 구간은 올 착공 예정만 잡혀 있고 여주에서 원주사이는 계획도 아직 잡혀 있지고 않고 원주에서 횡성 ,둔내,평창에서 지하터널 30키로구간을 터널을 만들어 강릉까지 복선 전철이 계획은 있는데 착공도 안된 상태입니다..
강릉에서 제진 까지는 117키로 거리인데 이곳은 철도도 없는 황무지 구간입니다...
성남 -여주 구간은 정부 예산이 1조3천억 정도 구상을 하고 있고 원주 -강릉 구간은 3조8천억인데 그것도 예산이 없어 민자로 유치하는 BTL방식으로 국회를 통과 했습니다..
그런데 강릉에서 제진까지는 117키로 그 긴 구간을 공사를 하려면 예산이 2조이상 들어가는데 과연 경기도 성남 -여주선도 예산이 없어 미루어 지고 있는 판에 무슨 예산으로 공사를 하고 실효성 부분이 진행 되려면 10년에서 15년 이상은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그것도 남북 관계가 계속 좋을 때) .....
북한은 북한내에 기차가 활용노선이고 우리나라는 아직 착공도 안 된 구간이 너무 많아 너무 오랜 기간을 기다려야 되고 우선 착공 전철 노선도 모두 턴키방식 발주를 주어 예산은 막대하게 들어가는데 이 공사 발주 방식만 바꾸어도 공사비를 20-30% 줄이면 동해선 강릉에서 제진까지 117키로 구간 공사비를 만들 수 있을 것인데...
차기 권력자는 이러한 많은 공사에 정부 예산으로 발주를 주면서 예산을 줄여 합리적인 남북 개발과 경협이 이루어 질 수 있는 후보를 잘 선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기타 기업도시 혁신도시 행정도시 전철등 이 번 정부에서 전국이 공사장을 방불게 할 정도로 발주와 허가를 많이 내놓고 더불어 각종 국제대회 유치를 많이 해 놓은 상황에서 차기 대통령을 뭘 모르는 사람 뽑아 놓은면 국민들은 아침에 먹을 식량도 없을 정도로 세금을 많이 거두어야 해결이 되기 때문에 국민들은 이 번에는 속지 말고 이 모든 일들을 무난하게 해결 할 수 있는 대통령 후보를 잘 선택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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