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절...
빨치들은
민주, 민족, 평화, 통일, 자주 등등의 위장정치구호를 내걸고,
국민들을 현혹하였기에 국민들은 이들의 정체를 파악하는데 혼란을 겪었었다.
실제로 지금도 이들을 민주, 민족, 평화, 통일, 자주세력으로 알고 있는 순진한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몸소 경험하면서 이들의 정체가 다름아닌 김정일의
끄나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꼬리가 길면 잡히게 되는 것은 자명한것이기에 어쩌면 이들의
정체가 탄로가 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이제 이렇게 정체가 탄로가 나서 위기에 몰린 빨치 잔당들은
언제나 그러했던 것처럼
김대중이 호남으로 달려가 호남의 지역주의에 기대여 얼마남지 않는 마지막 목숨이나마
구걸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그 전에도 김대중은 다급하면 대학과 호남으로 달려가 그의 목숨을 부지하는 수법을
써 왔었다.
그러나 이제 김대중은 그의 정체가 만천하에 드러났고, 그의 재임기간 중의
부정부패와 실정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칼날을 갈고 있다.
더구나 그는 이제 다시 권좌에 앉을 일도 없고, 물리적 생명도 얼마 남지 않았기에
사람이 모이지도 않는다.
그것을 잘 알고 있는 김대중과 그의 상관 김정일이 얼마나 다급했으면,
옛날 상투적으로 써 먹던 수법까지 동원하며 대학과 호남으로 달려가는지 측은할 따름이다.
그러나 이들의 마지막 단발마적 발악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이제 분명 마지막 목숨을 부지하기도 어렵게 되었다.
북에서는 이들을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 김정일이가 핵실험으로 인하여 목숨이 오락가락하고
있고, 남쪽에서도 김대중은 정체가 탄로나고 부정과 부패로 얼룩진 퇴물일 뿐만 아니라.
물리적 생명조차 얼마 남지 않았기에 예전처럼 힘을 발휘할 수 없기에 이들이 남과
북에서 연합전선을 구축한다고 하더라도 큰 힘을 발휘할 수 없을 것이다.
말하자면 남과 북의 빨치들은 이제 공히 제삿날만 받아 놓은 상태라는 것이다.
그러나 꺼진 불도 다시 보아야 하는 법...
우리 자유민주애국세력은 이들의 마지막 숨통을 끊어 놓는 그날까지 한시도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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