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종교 탄압이 곳곳에서 일어나는 조짐이 보인다. 우리나라에 기독교인이 천만명이라는데 이들이 제대로 신암생활을 했으면 이런지도자를 뽑지도 않았을것이고 나라가 이모양이 되지 않았을것이다. 목사,승려,신부등등 종교인을 가장한 빨갱이들이 너무 많이 들어와 있다. 신자들은 과거 우리나라 정권을 욕하고 북괴김정일을 같은 민족 운운 하면서 은근히 찬양하는 교회가 있으면 즉시 다니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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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28일 위촉식… “이단, 부조리로부터 한국교회 보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종순 목사)가 사립학교법 재개정에 관한 법률적 대처를 위해 전현직 법조인들을 중심으로 법률고문단을 조직, 28일 위촉식을 가졌다.
한기총 법률고문단은 김상원 장로, 박재윤 장로, 정기승 장로, 신성택 장로 등 전 대법관을 비롯, 고등법원장, 부장판사 등을 지낸 인재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박종순 대표회장은 “기독교인이 세상의 법을 지켜야 하지만 그보다 먼저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하나님의 공의가 이 땅에 이뤄지도록 나라를 살리고 역사를 살리는 일에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박 대표회장은 “이단사이비의 준동과 반기독교 문화 등 기독교를 저해하는 것에 대한 법적인 대처가 필요했다”며 “법률고문단은 한국교회를 법적으로 지키는 울타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기총 법률고문단은 현 개정사학법의 위헌적 요소를 지적하는 등 그동안 기독교계가 추진해 왔던 사학법 재개정 운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한기총 법률고문단에는 강민형 전 부장판사, 김광일 전 대통령비서실장, 김상원 전 대법관, 양인평 전 고등법원장, 오세창 전 국방부검찰부장, 이영복 전 수석부장판사, 이진우 전 검사장 등 전현직 법조인 33인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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