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정대철이가 지난 대선자금의 두견새우는 사연을
글로 쓴다고 동네방네 소문은 쫙 내놓고.
갑자기 눈깔이 침침해지고
손이 떨리고,
혈압이 급상승을 한다는 등의 이유로
글 쓰기를 중단하고 병원으로 실려가고
머지않아 형집행정지나 노무현의 사면으로 풀려나면
그것은 200% 정대철과 노무현이 빅딜을 한 것이다.
나 같은 무지랭이가 보건데
정대철은 절대로 그 글을 완성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김칫국들 마시지 마시구랴.
아마도 이다음 정권에서 과거사 케기나 하면 모를까.
당분간은 절대로 꿈도 꾸지 마시쇼.
그글이 세상밖으로 나오면 내가 손꾸락에 장을 지지리다.
정대철이가 김대중이한테 배운게
그런 잔머리 굴리는 거 밖에 더 있수?
아마 김대중이 같으면 징역가기전에 사바사바를
했을탠데...역시 대철이는 한수 아래다.
그건 그렇고 정대철이 아들은 청와대에 근무 잘 하고 있냐?
잘 하면 이번에 아부지 덕에 승진 할 지도 모르것다.
정대철과 노무현이가 사바사바를
시작해야 하는데 김원기가 미국에 있어서 답답하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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