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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109배 군보호구역 푸는 이명박 정부의 한심한 민심수습책 비판

서석구. 변호사. 010-7641-7813. 053-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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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정신을 못차린 이명박 대통령.

사과를 하나 사과에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다.

열심히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하고 억울해 하는 이명박 대통령.

그런 한심한 인식으로 나라의 미래가 걱정스럽다.

여의도 109배 군보호구역을 푸는 이명박정부.

좌파정권도 하지 못한 망나니 짓을 왜 이명박 정부가 저지르는가?

군보호구역은 안보때문에 지켜야할 땅이다.

좌파정권도 풀지 못한 것을 이명박 정부가 왜 푸는가?

국방부가 안전 때문에 롯대의 100층이 넘는 고층빌딩의 고도를 제한하여야 한다고 했을 때 이명박 대통령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국방부의 의견을 무시해버렸다.

중국의 외교적 무례와 만행에 저자세로 한국의 자존심을 상하도록 했던 이명박 대통령.

미군철수와 맥아더동상철거로 반미선동을 했던 진보연대가 주도하는 촛불집회.

그 때문에 미국 라이스 국무장관은 일본과 호주를 동맹(alliance)으로 한국을 파트너(partner)로 표현하여 차별화하였다.

이명박 대통령의 별명 블도저.

반미선동의 구실을 주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와 대처를 하지 않는 경솔한 이명박 대통령.

그러나 군사보호구역을 푸는데나 보수를 탄압하는데는 블도저식으로 밀어붙이면서 헌정질서를 유린하는 좌파에는 쩔쩔매는 이명박 대통령의 이율배반에 현기증을 느낀다.

천문학적인 세금환급이 잠시 인심을 얻는데 필요할 것이나 정말 국민이 원하는 것은 갈라먹기식 예산낭비가 아니다. 환급은 필요하나 그 금액이 너무 지나치다.

단기고리외채상환, 중소기업과 첨단산업 육성, 교육, 복지, 환경 같은 곳에 사용해야 할 돈을 낭비해선 안된다.

보수대연합이나 자유민주주의와 같은 곳에는 블도저를 가동하지 않고 나라를 망치고 군사보호구역을 망치는 예산을 낭비하는데 블도저를 가동한다면 미래는 없다.

좌향좌 교과서의 전면수정 발표와 같은 신선한 정책으로 승부를 거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제발 보수분열 보수탄압을 즐기지 말고 보수대연합으로 반전을 하기 바란다.

경제를 구실로 안보를 해치는 군사보호구역을 푸는 것을 강력히 반대해야 한다.

엄청난 예산낭비와 환경재앙을 우려하는 국민이 반대하는 대운하도 포기하기 바란다.

공약에 넣었다가 뺐다가 한다고 했다고 유보한다고 했다가 국민을 속이는 부정직한 태도로 국민을 화나게 하는 짓을 그만 두어야 한다.

국민과 안보를 깔보는 정책을 계속한다면 하느님(하나님)과 국민의 인내심도 한계에 도달할 것이라는 것을 제발 깨닫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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