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포크너. 세계의 구원은 인간의 고통에 있다. 오늘 우리의 비극은 일반적이고 우주적인 물리적 공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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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으로 유명한 작가, 시인, 극작가인 윌리럼 포크너.

마크 트웨인과 더불어 미국 남부의 대표적인 문인이다.

1955년 A Fable(우화), 1963년 The River(강)으로 퓨리쳐상을 받았다.

1995년 단편소설 크리스마스 트리등 수많은 단편소설을 발표했다.

1987.8.3. 그의 얼굴은 미국 우표 22센트에서 기념되었다.

하워드 호크의 요청으로 에네스트 헤밍웨이의 To have and Have not 작품을 영화대본으로 만드는 등의 극작가 활동도 했다.

Our tragedy today is a general and universal physical fear.

오늘 우리의 비극은 일반적이고 우주적이고 물리적인 공포다. (노벨상수상식. 1949).

I have found that the greatest help in meeting any problem is to know where you yourself stand. That is, to have in words what you believe and are acting from.

어떤 문제를 대처하는데 가장 큰 도움은 여러분 자신이 어디에 서있는가, 그로부터 믿고 행동하는 말에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가 남긴 명언이다.

같은 도구라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좋은 도구가 되어 기쁨을 주거나 흉기로 물리적 공포를 주게 된다.

요리사가 가진 칼은 우리의 건강을 도와주는 유익한 도구지만, 

강도가 가진 칼은 우리의 목숨과 재산을 노리는 흉기가 된다.

민간 위기감시기구인 국제위기그룹(ICG)은, 

북한이 노동 미사일 사정거리 1300km에 장착할 수 있는 소형 핵탄두 제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제사회에서 범죄집단으로 악명높은 북한이 소지한 핵은, 

한반도와 인류의 평화를 위협하는 물리적 공포다.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북한에 8조원 넘게 퍼준 결과, 

북한은 핵과 미사일을 개발해 안보위기를 자초했다.

미국 헤리티지재단은 북한과 이란이 미사일을 발사한 후 33분이면 미국 본토를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을 경고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사설에서 미국 국방장관이 북한 미사일을 요격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것을 비판했다.

비겁하게 북한편을 드는 중국과 러시아와의 갈등이 문제해결을 어렵게 할 것이라는 오바마정부의 고민 때문에 꼬리를 내린다면 기고만장한 북한의 협박 공갈을 고치기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다. 

오바마정부의 전략이 전진을 위한 후퇴라면 반드시 효과적인 외교적인 성과를 얻도록 하기 바란다.

런던에서 열리는 G20 회의에서 북한에 대한 경고성명이 채택되어야 할 것이다.

6자회담의 장소도 중국이고 의장국도 중국이다.

북한에 탈북자를 강제북송하고 유엔에서 대북인권결의안에 반대표를 던지는 중국에서 왜 회담을 하고 의장국도 중국에게 주는가?

그러니까 하느님(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고 6자회담이 늘 꼬이고 있는 것이아닐까? 

6자회담의 장소와 의장국도 일본과 미국으로 번걸아 교체되어야 하지 않을까?    

중국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6자회담의 틀을 바꾸어야 회담이 성공할 것이다. 

Unless you're ashamed of yourself now and then, you're not honest.

때때로 여러분 자신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정직하지 않다.

The salvation of the world is in man's suffering.

세계의 구원은 인간의 고통에 있다는 윌리엄 포크너의 명언.

인류의 고통은 탐욕이 빚은 도덕불감증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구원의 희망을 가질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 박연차. 

그의 리스트로 노건평을 비롯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들의 비리가 줄줄이 들어났다.

마치 도덕성의 화신인 거 처럼 떠들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들의 더러운 비리는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박연차씨가 모든 것을 털고 가야 정치권에 변화가 올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도 비리혐의가 있다면 성역없이 수사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정권교체후에도 좌파적인 정치투쟁을 선동해온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하여도 하느님(하나님)과 부처님의 인내심이 끝날 것이라고 끊임없이 경고해도 듣지 않았다.

드디어 그에게도 성역없이 수사의 대상이 될 그날이 곧 올 것이다.

좌파의 돈줄을 끊지 않으면 정국의 안정을 기할 수 없다는 것을 이명박정권은 깨닫기 바란다. 

그러나 한나라당의원들에 대한 리스트는 공정한지 의문이다.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드물게 헌신한 박진 의원과 친박 허태열 의원만이 5천만원, 3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보도되었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내의 실세 좌파의원들은 전혀 거론되지 않는다. 

정치실세들에게 돈으로 실리를 챙겨온 박연차씨는 누구보다도 정치실세가 누군지 감각이 뛰어날 것이다. 

그래야 뿌린 것만큼 실리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박연차씨가 폭로한 대상이 하필이면 보수인사들에 겨냥을 하였을까?

그가 박진, 허태열의원에게 돈을 준 것이 사실이라면

그들 보다 훨씬 실세인 좌파 한나라당 의원들에게는 더 큰 거액을 주었을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실제로 이명박정권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가지는 실세가 아닌 보수적인 박진, 허태열 의원이 박연차 리스트에 걸려 들어 폭로가 되었을까?  

한나라당 내부의 보수파를 죽이기 위한 검찰의 정치공작인가?

노무현 측근의 박연차씨가 한나라당 보수파를 죽이고 한나라당 좌파들에게 권력을 장악하게 하기 위한 것인가? 

지난 총선에서도 이재오 계열은 자유민주주의 투쟁을 벌린 10여명의 보수인사의 공천을 한나라당에서 가로 막았다고 언론은 보도했다.

노무현 검찰에 의하여 기소된 국가보안법 사수대회를 개최한 대표적인 보수단체 대표들

정권교체가 된 이명박검찰이 왜 그들에게 징역 2년이나 1년6월의 실형을 구형하였을까?

한나라당 좌파들과 이명박 검찰의 공작정치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국가보안법 사수대회 지도부들이 한나라당이 10여명의 보수투사들의 공천신청을 모두 탈락시킨 것을 비판하고, 

특히 이재오 계열의 한나라당 좌파들 인사들의 낙선을 신문광고로 호소했던

국가보안법 사수대회 지도부에 대한 이명박 검찰의 보복구형일 가능성을 과연 배제할 수 있을까?

그럴리가 없을 것이라고 믿고 싶지만,

박연차 리스트가 한나라당 권력투쟁에서 보수파를 제거하고 실세좌파들에게 실권을 주는 정치공작으로 전락한다면, 

하느님(하나님)과 부처님의 인내심은 끝날 것이다.

왜 하필이면 박연차 리스트가 들어나는 때에 이재오 의원이 귀국하였을까? 

이재오 의원이 당분간은 정치활동은 현역에게 맡기겠다고 한 당분간은 박연차 리스트로 정치판을 정리한 그 이후에 정치활동을 하겠다는 뜻인가?   

박연차 리스트가 한나라당내 보수파들의 목을 겨냥하는 순간에, 

하필이면 지난 총선과정에서 보수인사의 공천을 가로막고 국보법사수대회 지도부의 비판을 받았던 이재오 의원이 귀국하는지 너무나 궁금하다.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재오 의원이 스스로 좌파가 아니라고 한 발언은 대환영이다. 

그러나 자신의 과거의 투쟁은 좌파투쟁이 아니라 반독재민주화투쟁이라고 미화한 인터뷰내용은 거짓말이 아닐까?

이재오 의원은 과거 미군철수와 국가보안법폐지 투쟁을 한 재야단체의 대표나 간부와 민중당의 사무총장을 지냈기 때문이다. 

이재오 전 의원에게 해주고 싶은 충고는 누가복음이 전하는 예수의 말씀이다.

누가 예수님을 선하다고 하였을 때 예수님의 대답은

 Why do you call me good?  누가 나를 선하다 하느냐?

No one is good except god alone. 하느님(하나님)이외에는 아무도 선하지 않다.

예수님도 자신을 선하다고 하는 칭찬을 거부했는데, 

이재오 의원 스스로 과거의 좌파투쟁을 마치 반독재 민주화투쟁인 것처럼 거짓말로 자만을 부리는가?  

김수환추기경께서도 돌아가시기전에 늘 자신을 죄인이라고 하신 겸손한 말씀을 하신 것을 깨닫기 바란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대선의 당선을 도와준 이재오 전 의원에게 인간적인 고마움을 느끼는 것까지 결코 탓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과거 경선이 끝난 이후 이재오 의원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은 나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해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던 잘못을 반복한다면 국민과 하느님(하나님)의 신뢰를 잃게 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전 대표, 이회창 총재, 보수단체들은 위기의 정국에 정말 겸손하고 서로가 반성하는 자세를 가져야 국민에게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저 자신도 눈물로 기도하고 겸손하게 스스로 반성할 것이다.

위기극복을 위한 지혜와 용기를 국민에게 고취시키는 사명을 다하도록 하겠다.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시절 저는 김대중, 강정구, 이해찬, 정동영, 천정배등을 시민단체와 연대하여 고발하였고 국민행동본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고발하지만 정치검찰은 그들에게 모두 면죄부를 주었다.

정권교체후에도 검찰은 자유민주주의 보수투쟁을 하는 대표적인 보수단체 지도자들을 징역 2년이나 징역 1년 6월이나 구형하여 보수를 탄압하는 정치검찰로 전락하였다. 

검찰은 자유민주주의 보수투쟁을 한 10여명의 보수인사들의 한나라당 공천을 가로막은 이재오 계열의 좌파들 공작정치는 수사의 대상으로 하지도 않았다.  

왜 정권교체후에도 검찰이 보수를 탄압할까?

노무현정권 시절의 검찰총장을 그대로 유임시킨 때문이 아닐까? 

본인과 아들도 병역을 미필한 법무부장관 때문이 아닐까? 

그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검찰권을 행사했다면 굳이 과거를 묻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새술은 새포대에 부우라는 새로운 변화를 기피하기 때문에 검찰권이 제대로 행사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검찰은 누구든 철저히 수사하여 법의 심판을 해야 할 것이다.

친이든 친박이든 부패하고 낡은 정치꾼을 심판해야 한다는데는 누구나 동의할 것이다. 

청와대 행정관들의 더러운 성매매비리에 대한 경찰의 지지부진한 수사도 의문이다.

정치권의 도덕불감증을 퇴치하는 정치개혁을 하자면 불공평하고 의심스러운 수사로는 국민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 

지도자는 성경말씀의 경고처럼 정말 잘 들어야 할 것이다. 

시편의 저자는 말한다.

Deliver me from evildoers. Hide me from the conspiracy of the wicked

저를 악을 저지르는 사람들로부터 구하소서. 저를 악인의 음모로부터 숨겨주소서.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한나라당에서 가장 좌편향이고 부패한 인물을 제쳐두고, 

왜 하필이면 평소 자유민주주의 신념이 뚜렷한 박진 의원을,

한나라당 의원 가운데 가장 먼저 박연차 리스트에 등장한 것이, 

검찰의 통상적인 검찰권 발동인지 아니면

검찰이나 박연차나 한나라당 내부의 좌파들의 공작정치인지 분별하는 지혜를 가져야 할 것이다.  

물론 박진의원도 비리를 저질렀다면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왜 하필이면 그가 가장 먼저 한나라당 내에서 비리인물로 가장 먼저 등장한 것인지 의문이다.

그가 비리를 저질렀다면 그보다 더 비리를 저질렀을 정치실세들이 한나라당에 얼마든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보수파를 제거하기 위한 정치검찰로 전락하여 한나라당 좌파들이 권력을 장악하도록 표적수사를 한다면 하느님(하나님)과 부처님의 인내심은 끝날 것이다. 

세상에는 비밀이 없다.

성경에도 감추어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다라고 하지 않았는가?

검찰의 수사가 좌편향으로 공정성을 잃으면 정치검찰로 하느님(하나님)과 부처님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를 것이다.

이명박 정권은 정권교체가 되었지만 아직도 자유민주주의로 가는 길이 멀고도 험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를 얻을 것이다. 

도처에 위기극복의 걸림돌이 한국을 끊임없이 괴롭힐 것이다. 

그때마다 강하고 담대하라는 성경의 지혜를 상기하기 바란다.   

자유민주주의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못질.

야당의 발목잡기. 좌파의 난동. 

코드정치. 보수분열. 보수탄압.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과 정치권의 비리. 

청와대 행정관들의 성매매 비리. 

여의도 72배 크기의 군사보호구역 해제. 상수원보호구역 축소.

수도권 규제 대폭완화. 국립공원 일부 해제.

왜곡 날조 과장으로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든 MBC PD수첩과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좌편향된 교육과 문화와 법률

모두가 위기극복의 걸림돌이다. 

그러나 다행히 변화의 징조가 보인다. 

모든 것을 다주고 떠나신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으로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고 나라를 편하게 하라는 유훈을 받들어 종교계에 확산된 감사와 사랑과 나눔의 운동.

내년부터 식목일 한달동안 대대적인 나무심기를 하겠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저탄소 녹색경영. 

녹색성장에 협력하기로 한 이명박 대통령과 영국의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의 한 영 정상회담.

미디어법 협상을 도와준 박근혜 전 대표와 이회창 총재와 보수단체들.

미대사관앞에서 북한미사일발사를 규탄한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탈북자단체, 남침용 땅굴을 찾은 사람들.

전교조와 대결하는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의 투쟁.

정치테러를 규탄하는 국민행동본부등 보수단체들. 

그들에게서 미래에 대한 희망이 보인다. 

대공황을 극복한 미국으로부터 교훈을 얻자.  

미국의 민간자원보존단(CCC). 

세계 대공황시절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이 수백만명의 실업자를 구제하기 위해 만든 단체다. 

미국 정부는 민간 자원 보존단(CCC)를 통해 200만명이 넘는 인력을 자연자원보호(개발포함)사업에 투입하였다. 

민간자원보존단은 20억-30억 그루의 나무를 심고, 4000만 에이커 농지의 토양침식을 방제했으며, 240,000에어커에 달하는 지대에 모기 방제 사업을 시행했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민간 자원보존단 발족식에서 "저는 이 단체가 미국의 자연자원을 보호하고 미래의 국가적 부를 창출하며, 여기에 참여한 여러분 뿐만 아니라, 나머지 국민 전체에 도덕적, 정신적 가치를 증명해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했다. 

한국도 미국의 민간자원보존단의 공헌을 본받자!

공휴일에서 폐지되었던 4월 5일 식목일을 녹색성장을 위한 위대한 국민운동의 날로 다시 공휴일로 정하자.

식목일을 전후하여 미국이 대공황 위기때 민간자원보존단이 벌린 위대한 자연보호 대대적인 나무심기를 하여 자연보호와 일자리창출에 승부를 건 것을 본받아, 

저탄소 녹색경영에 공헌해 지구온난화에 대처하고 일자리도 창출하자.          

라이벌과 정적을 포용하는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과 서로 협력하고 단결하고 경쟁하는 미국 여야정치권처럼,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전 대표, 이회창 총재, 보수단체들도

보수대연합으로 서로 포용하고, 단결하고, 경쟁하고 야당과도 대화와 타협을 하되,  

야당에 너무 끌려다녀 정체성을 훼손하지 말고,    

좌편향 교과서, 좌편향 TV, 좌편향 법률을 고쳐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