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표가 오세훈 시장과 손을 잡는 것 같다.

한나라당이 내달 말부터 오세훈 시장과 함께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대한 논의에 착수하기로 하였다.

한나라당은 27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참석시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대한 오 시장의 설명을 듣기로 했다.
 
오세훈 시장이 한나라당과 손 잡는 절호의 기회가 될 듯하다.

홍준표가 달라진게 하나 있다면 그건 해야할건 분명하게 한다는 것이다.
다만 그것이 정부정책과 어긋나 보이는것도 있어서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할건 분명히 한다는 것이다.

이번 기회에 오세훈과 홍준표가 더욱 가까워지기를 바란다.
민주당 패거리들의 무료급식에 공동대응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