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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박지원 발언은 이적행위, 책임져라"
노컷뉴스 | 입력 2010.10.20 15:03

[CBS정치부 이재기 기자]

"시진핑 중국 중앙군사위 부주석이 '이명박 정부는 교과서 문제도 있는데 왜 일본과 함께 한반도 평화의 훼방꾼 노릇을 하느냐'고 말했다"고 주장한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의 주장과 관련해, 청와대는 "국익을 훼손하는 이적행위와 다를 바 없다"며 "박 원내대표는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비난했다.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은 20일 "박지원 대표의 발언은 국내정치적 목적으로 외교를 악용하고 국익을 훼손하는 이적행위와 다를 바 없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홍 수석은 이날 기자회견을 자청해 이같이 주장하고 "박 원내대표는 이같은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 정중히 사과하고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특히 역사적인 G20 서울정상회의를 앞두고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서 여야를 떠나 초당적인 협조를 해도 부족한 이 시점에서 이런 허무맹랑한 얘기로 대통령을 흠집내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박지원 대표는 아니면 말고 식의 전형적인 흠집내기 수법이 이젠 국민에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평화와 외교의 훼방꾼은 바로 자신이 아닌지를 자문해봐야 할 것"이라고 힐난했다.

홍상표 수석은 박지원 원내대표 발언의 진위여부에 대해 "당시 면담은 면담요록으로 상세하게 정리가 돼 있으며 이를 상세하게 검토해 본 결과 그와같은 발언이 전혀 없었을 뿐아니라 당시 참석자들에게 개별적으로 확인을 통해서도 그런 류의 발언이 있었나 확인했지만 참석자들은 그렇게 추론할 만한 것이 없었다는 답변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에 김대중 전 대통령을 수행을 했던 최경환 비서관이 면담록을 자세하게 정리를 해서 배포했는데 이를 봐도 면담요록과 차이가 없고 내용은 면담요록이 더 자세하게 돼 있다"고 밝혔다.

홍상표 수석은 "이 문제는 갈등의 치원이 아니라 책임있는 정치인으로서 과연 있지도 않은 얘기를 이 시점에서 이렇게 만들어서 하는 것이 과연 온당한 일이냐, 정치를 떠나서 청와대와 민주당 이런 것을 떠나서 이런식으로 해서 대통령을 공격하고 하는 행위가 과연 합당한 것인지 본질적인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추후 대응방안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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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G20은 우리나라 100년대개를 보는 아주 중요한 국제모임이다.
여기에 여,야가 합심하고 우리나라 전국민이 하나가 되어 손님을 맞아야 할것이다.
나라의 중대사가 있는데 고추가루나 뿌린다면 누가 봐도 잘못된것이다.
박지원씨가 나이가 몇살인데 아직 그러고 있는것이 한심할 뿐이다.
이제는 좀성숙된 야당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여당도 야당의 말을 귀담아 듣고 잘 처리 하시기 바란다.
북한이 천안함 사건도 있는데 불구하고 사과 한마디 없이 김정일아들 김정은이란놈을 남조선때려 까는데 힘이 된다고 세습을 한다하고 있는이때에 우리는 정신을 바짝차려야 할 것이다.
김대중정권과 노무현 정권때 그렇게 많이 펴줬기때문에 북한이 핵을 만드는데 일등공신들 이제는 제발 북한을 그만퍼주고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관심과 신경을 써 주시기바란다.
그리고 독도는 엄연히 대한민국 영토 입니다. 정부에서는 그 지지부진한태도를 바꾸고 확실히 우리영토라는 못을 박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