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들이 공사현장을 방해하고 고가구조물에 올라서 시위한다고 하니까

한나라당에서 대화하러 간다고 난리다.

아서라 관둬라. 계들 골백번 대화해봐야 씨알도 안 먹힌다.

굳이 씨알 먹히려면 계들 속내를 뒤집을 수 있도록 정곡을 찔러야 한다.

“만일 정동영이 대통령이 되어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해도 반대했을 거냐”고.

“이명박이 하기 때문에 반대하려는 구실로 환경 어쩌고 하는 것 아니냐”고

계들 진압하는데 제일 좋은 방법은 고가구조물에 올라간 그들이 내려오지 못하게 옥죄면 된다.

거기서 농성 신기록 좀 세우라고! 갈증과 굶주림이 닥쳐오면 알아서 죽든지 말든지....

계들은 지들 걱정해주는 선한 마음을 오히려 인질로 잡고 노는 것이 안 보이는가.

그러니 관심 안 가져주면 답답한 쪽은 계들이다.

아예 몰래카메라 설치하여 농성 중간에 몰래 내려와서 딴데 먹으러 가는지 트집 잡아야 한다.

“실컷 잘 처먹고 고생하는 척하며 저 짓거리 한다”고.

요번에 북한에 큰비가 내렸나 보다.

곳곳이 수재로 난리라면서도 김정일이 수재 걱정한다는 것 가지고 찬양하며 G랄 떤다.

이번 장마 속에서 대자연의 위력을 그대로 실감하고 사는 친환경적인 생활!

친환경 좋아하는 좌익농성자들을 그리로 보내는 방법도 강구하여야 할 것이다.

김정일의 은혜를 입어 요덕에서 친환경 자연인으로 살도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