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에게! 정치문제 토론만이 아니라

운영자나 관리진들에게 부탁합니다. 게시판이 계속 특정 인물 위주의 정치논쟁장으로 변질되어가는 징후가 서서히 보이곤 합니다. 요즘들어 특히 부쩍 그렇습니다. 모 정치인들의 빠돌이 같은 자들이 온다는 생각도 들고, 개대중 슨상님 광신자나 노빠 광신자들이 게시판 교란을 하려고 오는 느낌도 듭니다.

그런데 주요 필진들의 글은 잘 올라오지 않거나 조금씩 줄어드는것 같아 염려됩니다.

한나라당이나 자유선진당 사람들이 오고 보수주의자들만 곳이라면 그러려니 하지만 보수주의와는 거리가 먼 자들도 오는 곳입니다. 인터넷의 특성상, 누가 김대중 똥개들인지 노무현 똥개들인지 가려낼 방법이 있겠습니까? 실명제로 하지 않는 바에야...

김대중 똥개들, 노무현 똥개들도 분명 정체를 숨기고 활동하지만 김대중과 노무현의 졸개은 이 게시판이 흐려지려 하는 것을 보고 내심 달콤해하거나 쾌재를 외칠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게시판을 흐리기 위해 지금쯤 잔머리를 굴릴지 누가 압니까?

일부 광신자들 같이 특정 인물의 빠돌이 짓이나 하는 저질들이 늘어난다는 것은 이쪽 정치 집단, 보수주의를 자처하는 한나라당이나 선진당이나 보수정당, 국익을 위한 정당이라기 보다는 자기 이익에만 치중하는 정당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비판할 수도 있는 문제 아닙니까?

일부 정치광신자들만을 위한 곳이라면 이곳이 김대중 광신도그룹, 노빠그룹과 다를 바가 뭐가 있을까요?

첩자가 아니더라도 노빠 광신도와 김대중 광신도 중 현실눈치가 빠른 자들도 시류의 흐름을 타고 이곳에 왔을수도 있지만, 우리는 그들이 있고없고에 관계없이 우리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데 더 치중하는 자세를 보여야 합니다.

심한 소리좀 합시다. 정치토론이 뭡니까? 단순히 정치적으로 누구를 지지한다, 만다를 놓고 싸워야만 하는 그런 곳입니까? 그렇다면 저 서xx, 폴xx, 무xx, 이xx 등의 사이트처럼 김대중 만세, 노무현 만세나 외치며 그들의 똥까지도 구해다가 가보로 소장하려고 하는 저 전라디안 파시즘 세력, 시대착오적 정신분열증적 광신자 집단과 이곳이 다를 바가 뭐가 있겠습니까.

서xx, 폴xx, 무xx, 이xx 등이 왜 공황상태가 되었는지 아시잖습니까.

운영자와 관리진들은 이 게시판은 단순히 이명박, 박근혜 등 특정 정치인들만을 논하는 그런 곳이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등 우리 한국사회의 문제들에 대한 생각을 자유자재로 올려놓고 토론할수 있는 사회문제 담론의 장으로 열었으면 합니다.

87년 체제와 1990년대 탈냉전 이후 공산주의에 대한 경계심이 느슨해진 틈을 타 근 20년이상 권세를 휘두르며 특히 지난 10년간은 집권까지도 했던 저 전라디안 파시즘 세력이 왜 하루아침에 망했습니까? 경제를 못살려서 망했던가요? 아니면 국내 자본을 외국 자본에 넘긴 죄 때문에 망했던가요?

대략 노빠와 김대중졸개들의 꼴을 연구했다면 감이 오겠지만, 저 전라디언 파쇼들이 망한 가장 큰 원인은 대화와 소통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단순히 특정 정치인 누구를 놓고 지지하네 마네 갖고 소진하는 조선시대 사림훈구적, 동인서인적 당쟁의 장소가 아니라 우리사회의 그릇된 부조리를 놓고 과감하게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그런곳이 되어야 합니다.

전라디안 파시즘 세력이 왜 파시즘인가. 김대중, 노무현 세력은 김대중, 노무현을 띄우기 위해 일부러 같은 민주진영의 지도자인 김영삼을 매장시키고 박정희를 띄웠으며,

경제발전은 군사정권의 덕이 아니라면서 민주화가 모두 김대중, 노무현의 덕인 것마냥 허위사실을 날조했으며,

운동권 의장님이던 그네들도 군대가기 싫다고 손가락과 발가락을 자른 주제에 뻔뻔하게도 17대 대선에서 이회창씨 아들 정연, 수연의 병역의혹을 제기했으며,

자신들도 친일파 한민당원의 후손인 주제에 상대방을 친일파로 몰아 마녀사냥을 하려 하였다.

그들은 정치공작의 전문가인 부도덕한 파쇼들일 뿐이다. 정치공작의 대가들이며 비열한 자들 답게 이곳에도 똥개들을 풀어놨겠지만, 저 전라디안 파시즘 첩자들의 존재유무에 관계없이 전라디안 파시즘 세력의 패배를 우리는 교훈으로 삼아야 됩니다.

단순히 상대방의 실수를 물고늘어지며 사회분열을 증폭시키고 파괴나 조장하는 전라디안 파시스트들의 비생산적인 구태정치를 본받아서는 안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운영자와 관리진, 주연급 필진들의 참여도를 보다 높여야 됩니다. 운영자와 관리진, 주연급 필진들이 보다 많은 우리사회에서 생산되는 사회적 이슈와 담론을 놓고 활발한 토론을 벌여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게시판에는 그런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의견조율을 하려는 담론보다는 이근혜니 박명박이니 하면서 싸우는 치졸한 이전투구의 조짐이 보이곤 합니다.

이곳은 특정 인물에 대한 광신도, 저 김대중광신도와 노무현광신도들이 모여서 배설물이나 배출하는 그런 곳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됩니다.

그런 점에서 운영자와 관리진들의 참여의식, 문제의식, 그리고 토론하려는 의지가 상당히 박약하다고 생각되네요. 의지박약아, 정신분열증, 정신박약아, 혹은 방관자 집단도 아니고...

정치문제 뿐만이 아니라 사회문제, 교육문제까지도 두루 담론해야 되는데 누구를 지지해야만 옳다, 아니다를 놓고 일부 게시판의 분위기를 흐리는 논객들 때문에 게시판의 저질화가 우려됩니다. 운영자나 관리진들도 단순히 방관자적 입장에서 서있기 보다는 우리사회의 각종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방안, 점점 참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나, 사회문제에 대한 제안을 할때가 됐다고 봅니다.

운영자와 관리진 여러분! 갈수록 게시판이 특정인물 위주로 흐르게 되면 그 인물이 사라졌을 때 게시판의 황폐화와 공황화는 어떻게 해결해 나가시려고 합니까.

서xx, 오마니 뉴스, 아고라 등이 노무현 퇴임후 왜 공황상태가 되었는지 아십니까?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너무 노무현이라는 특정인물에만 편중되어 모든 여론을 노무현님의 공적이십니다 라는 한마디 결론으로 이끌고 도출해내고 노무현 만세만을 외친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무현이 4년 3개월만에(3개월동안은 노무현은 대통령이 아니라 고건 체제였다.) 권좌에서 내려온 마당에 이명박이나 박근혜가 종신까지 대통령을 해먹을 것도 아닌데 단순히 누구를 지지하고 지지하지 않고를 놓고 싸우면서 역량을 낭비하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정의를 바로세울 것이 아니라 단순히 어느 특정 인물을 지지하네 마네를 놓고 싸우는게 목적이라면 굳이 전라디안 파시스트들로부터 정권을 되찾은 의미가 없지요.

계속 중요필진이나 여러 애국자들의 글은 감소하고 줄어드는것 같고... 모 정치인의 극렬 빠돌이들은 서서히 늘어나는 것 같고... 이래서는 안됩니다.

저 한줌도 안되는 전라디안 파시스트들이 김대중, 노무현 집권기에는 극성을 떨다가 지금은 맥도 못추고 비실대는 꼴을 보십시오. 단순히 김대중, 노무현 만세만을 외치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려 하기 보다는 문제점을 자신들 스스로가 양산했기 때문에 이명박 정부가 실수를 해도 국민들이 대안으로 여기지 않고 외면하는 것입니다. 국민들은 어설픈 도덕강박주의에 환호하기보다는 저 지옥의 악마처럼 현실과 이해타산에 능한 냉정한 사람들임을 외면하시지 마십시오.

좀더 우리사회 전반의 그릇되고 잘못된 문제들을 과감하게 찌르고 개선하며, 생산적인 담론들을 이끌어 냅시다. 한편의 글 더 올리는 것이 별것 아닌것 같아도 그게 별것 아닌 일이 아닙니다. 관리자나 운영자들은 보다 많은 애국논객들이 적극적으로 글을 올리도록 수시로 독려하고 격려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갑시다.

개대중 똥개들, 개무현 똥개들도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접수하고 헛된 개소리로 하루종일 도배를 하는 마당에, 또 그런게 언론이라고 인정되는 마당에... 애국동지들의 활동이 갈수록 뜸해져서야 되겠습니까?

지치고 피곤하고 끝이 안보이더라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힘을 냅시다. 그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힘이 더 나는 법이지,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면 내가 스스로 먼저 무너지는 법입니다.

날도 더운데 고생들이 많으십니다. 보다 더 힘을 내서 망국적 반역세력 타도와 자유평화 대한민국 건설에 힘을 보탭시다. 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