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업완성의 조건으로서

첫째 여론을 선도하는 언론을 이 명박 대통령 편으로 하여야 한다.

 그런데 현재의 언론과 여론을 주도하는 세력에 이 명박대통령을 도와주는 세력이 절대적으로 적다고 보여진다.

이것이 이 명박대통령의 가장 큰  현안이라고 생각한다.

 작금의 이대통령님의 국정수행과 정책의 적절성과 이대통령님의 전직대통령과의 비교등을 하여 보면 분명히 최상위의 대통령으로 평가될 수 있는 데 정책의 본질이 국민에게 정당하게 전달되지 않고  좌파들의 반대에 부딪혀서 오도되고 있다.

 이것을 타파하는 방법은 국정홍보기능을 대단히 강화하고 이명박대통령님의 정책과 철학을 전파하고 좌파와  목숨걸고 싸우는 세력을 조직화하여야 하며  현재 지상파방송은 친김정일 좌파 일색으로 되어 있는 데 우리 우파도 대한민국헌법 정신에 입각한 방송을 하기 위한 우파방송을 창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우파방송이 국가현실의 진실을 방송하고 국가가 나아갈 방향 즉 국민이 가장 행복해 지는 방법 등을 방송한다면

대한민국의 반역세력인 좌파들을 국민이 가만 두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두려워서 민주당은 목숨걸고 미디어법을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이 방송을 설립하는 것이 이명박대통령의 대업완수의 첫째 조건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둘째 이명박대통령의 측근 중에 훌륭한 책사(전략전술가)가 존재해야 한다.

아무리 이명박대통령님의 능력이 훌륭해도 측근 책사의 능력에 따라 대업완수의 승패가 달려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훌륭한 책사란 천하를 손바닥처럼 보며 정책의 창조력과 수행능력이 탁월하며 천하의 제세력을 마음대로 조율할 수 능력을 가진자로 볼 수 있다.

 작금에 청와대와 행정부에서 나오는 여러 정책에서 당정청의 조율이라든지 정책을 실행하는  여러 현상을 보았을 때 그리고 대권주자 들과의 여러 현상 등등을 보았을 때 강력한 리디십에 의한 장악과 소통 등의 문제에 얼마나 부드럽고 원활하게 하는 가 등을 보면 아마추어 책사가 정책을 만들고 집행하고 조율하고 피드백을 하고 있지안나 생각이 든다.

이번 인사 때 이점을 이대통령님께서 특히 유념해 주었으면 한다.

셋째 정책의 일관성이 강력하게 요구된다.

 이대통령님께서 내세우는 저탄소녹색성장 4대강살리기운동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제정책 그리고 사교육비해결등을 위한 교육정책  서민을 위한 정책 등을 보면 선진대국건설에 정치철학의 목표가 있다고 생각되어 진다.

 그런데 일부정책에서 보면 본질적인 정책에는 손을 대지 않고 대증적인 요법으로 정책을 펴다보니 포플리즘적인 정책으로 예산을 낭비하고 이 포플리즘적인 정책으로 장기적인 측면에 국가의 발전에 역기능을 가져올 수 있다고 보여진다.

 그래서 저는 국가대개조론을 제창한다. 국민의 행복 극대화를 위하여 국가의 법과 제도 인프라에 대하여 원점에서 재평과하고 정책을 입안하여야 된다고 생각한다. 여기에는 교육의 근본문제 국가경쟁력의 근본문제 행정개혁문제  노사문제 (비정규직문제) 등등 많다. 다음부터 이 국가대개조론의 각론의 글을 올리려고 하고 있다.

넷째 차기 대권문제이다.

이대통령님의 대업을 계승하고 현재의 정책에 대하여 차기 주자들의 도움으로 대업을 완수하여 누구를 차기 대권후보로 내세우느냐하는 것이 이대통령님의 대업완수의 필수가 아닌가 생각이 된다.

1년반 지난 정권에게 차기대권은 레임덕차원에서 별 반갑지 않은 논제이나 현실은 이것 때문에 헌법개정문제라든지 이회창총재와 연합문제라든지 박근혜전대표와의 관계 등등이 걸려있는 것이다.  여기에 대하여는 한나라당의 대권주자에게 충고로서 다음에 글을 쓸려고 하고 있다.

 2009년 8월 4일 구국투쟁위원회 대표 한 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