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MBC에서 뉴스라인이 국회의원 1/3이 해외에 나갔다고 방송을 했는데
해외에 문화 교류나 배울게 있어서 배워온다면야 상관없겠지만, 공식일정
2일에 관광5일은 무슨 말이냐?
이게 국회의원이 할짓인가? 그 비용은 누가 부담하나? 바로 우리 혈세다.
말로는 국민을 위한다고 설쳐대지만, 선거때나 그러지 언제 국회의원들이
국민을 위해서 해놓은게 뭐가 있나?
그러고는 괜히 불안만 조장했다고? 시민들이 그런짓이라도 안했다면 검역강화라는 그나마의 성과도 얻기 어려웠을 거다.
아침에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끝에 잠깐 들었다. 대한민국 어딘가엔 전기도 안들어와서 촛불키고 사는 곳이 있다고 한다.
그사람이 그러더라 나는 대한민국 사람 맞나 싶다고... 같은 세금 내고 왜 밤에 TV도 못보냐고...
국회의원들은 해외에 놀러갈 생각만 하지말고 눈 안씻고 찾으면 나타날 많은 우리 불쌍한 대한민국 사람들을 돌보려고 좀 해봐라
나는 아직 배울게 많고 어리고 공부도 더 하고 삶도 더 살아봐야 하지만,
그래서 부족함이 많지만, 국회의원들이 하는 짓들이 정말 말도 안되고
어쳐구니가 없고 정말 때려죽이고...?? 아니 때릴 가치도없는 의원들 때문에
행복하고 싶은 내삶이 참 무참히도 무너진다.
그래도...
일부 청렴한 국회의원들이 있을거라고... 믿어본다. 내 바람일 뿐인가?
너무나 화가나서 두서없이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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