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이”로 위장, 세력확장에 혈안인 정두언의 빨간 분열행각 -
親李 그룹이 내각 인선·공천 등으로 노·소장파 간의 갈등이 일어났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건 참 웃기는 조작상황으로 밖에 여겨지지 않는다.
공천 가지고 다툰다면 이는 자기세력을 조장하는 것 밖에 더 되나.
또한 내각 인선한 지가 얼마 되었다고 벌써 내각인선 가지고 갈등이 발생하였다는 것은
분명 당내 분열을 조장하여 세력을 확장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있었다는 뜻이고
이는 내각에다 자기세력을 심어서 세력확장을 꾀하려는 수작이다.
이러한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세력을 확장하려는 무리가 있다면,
얼른 친박계, 좌빨계 등으로 의심을 하겠지만,
이들은 여론 때문에 너무 쉽게 감지되므로 이번 일과 관계가 멀다.
바로 등잔 밑이 어둡다고 친이계 내의 정두언 같은 자가 실제 갈등의 핵심으로 본다.
이상득 의원 퇴출 요구소동이라든지 각종 분란이 일어날 때마다
정두언 의원이 이끄는 소장파와 친 이재오 계가 연대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애들한테 물어봐라.
반장 뽑은 지 한 달도 안 되어 다음 학기 반장자리로 다툼이 일어나는지
분명 말도 안 되는 분열 분위기로 바람 잡아서 세력을 확장하려는 자가 있기 때문이다.
얼뜨기 같은 홍준표는 그럴 그릇이 못된다.
바로 이재오와 비슷한 척 놀면서 따로 호남 동생들 챙기려는 정두언이 자꾸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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