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152 폭로 2008/04/25 60 3/1 3
네이버에서 동아 문화 못본다
예를 들어 몇년전 네이버에서 '프리존'을 금칙어로 지정한 적도 있었는데 이런 류의 금칙어 수법은 고전적인 편에 속한다. 요즈음 네이버에선 동아 문화 일보 선택하면 기사 댓글란에 글 못적게 강제종료 스크립트 뜬다. 이용자가 언론사로 동아 문화를 선택해서 읽으려 하면 그 이용자의 성향이 기록되게 되는데, 아마 포털측에서 편파적 운영을 위한 어떤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게 아닌가 한다.(여러곳에서 여러대의 pc로 확인한 결과다. 테스트로 오마이 한겨레 같은 언론사 선택하면 문제가 전혀 안생긴다).
다음 같은 경우는 몇년전에 아이디에 따라 특정 네티즌을 선별해서 특정시간대 고의로 게시판 기능이 불량인 것처럼 만들어 글쓰기를 방해하는 수법을 쓰기도 했었다. 관리자에 의해 조회수와 추천수의 임의적 조작이 횡행하기도 한다.기사나 글의 제목을 자의적으로 바꿔치기 하는 경우는 흔하디 흔하게 일어나는 경우이다. 그외 요즘 다음은 '엔파람'을 금칙어 처리하고 있다.
야후는 지난 선거기간중 선거관련 댓글판에 글쓴이의 성향을 사전해 구별해 그 네티즌의 글이 올라가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을 쓰기도 했으며,요즈음 추천수의 조작이 아주 쉽게 가능하도록 일부러 방치해 두고 있다. 욕설도 없는 아무 문제없는 우익성향 네티즌의 글만 골라 삭제시키기도 한다. 그외 야후는 특정사안과 관련 댓글란에 영어알파벳(링크)를 적지 못하도록 하는 편파적 수법을 쓰는 적도 많다.
요즘 포털의 수법들이 매우 다양하고 아주 지능적이며 그 횡포가 극에 달하고 있다.
포털이 이렇게 편파적인 방법을 다양하게 동원해 운영을 하게 되면 당연 국민의 보편적인 여론과는 달리 포털의 여론은 친좌파적인 것처럼 더욱 왜곡되어 보여지게 되는 것이다. 왜 포털의 불공정 행위에 대해 종합적인 감사가 한번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인가?
66336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