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노인은 이회창 노인대로
박근혜 할머님은 할머님대로
2012년 대통령 자리는 내가 앉아야한다는 강렬한 욕망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현재 이인제 방지법이 있어서, 정당 경선에 탈락할경우 본선도 못해보고 주저앉아야 하는데 이 둘이 같은 정당 울타리로 합친다는것은 둘중에 하나가 대통령꿈을 포기하지 않는다음에야 불가능한 이야기다.
근데 이 대통령 자리에 광적으로 돌진하는 이들이 대통령꿈을 포기할리가 만무하다.
쉽게 예시를 들자면 1987년 대선을 앞둔 김대중-김영삼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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