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언젠가 정동영 후보자가 읽어 보리라 생각한다.
그 읽어보는 그 날이, 하루가 걸릴지, 이틀이 걸릴지, 열흘이 걸리지, 한달이 갈지, 1년이 갈지 알 수가 없지만 언젠가 반드시 읽어 볼 것으로 생각한다. 왜냐하면 정동영과 통합신당이 실패한 이유 1,2,3,4,5,6 와 정동영과 통합신당의 운명은 , 또 본 글로 시리즈를 쓰고 있으니까, 한번쯤은 읽어 보시리라 생각한다.
1. 사분오열이된 야당을 결속시켜라.
통합신당이 있지만 현 상태로는 총선 후 통합신당은 없어질 수 밖에 없다. 그 이유는 정권을 쟁취하지 못한 정당에 국민들이 지지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현 상태로는 통합신당은 완전 전멸한다, 혹시 몇 명이 당선이 된다고 하더라도 군소정당이 된다.
그러므로 정동영씨는 대x통령후보자로서 사명감에 사분오열되는 야당을 결속시켜야 한다.
민주당, 통합신당, 이회창당 결속시켜야 한다. 정동영씨는 충분히 결속시킬 역량이 있다.
2. 새로 탄생할 정당에 백의종군하라.
새로 탄생할 정당에 당 대표나 당고문은 적합하지 못하다. 단지 가능한 것은 당 자문역할이다. 새로운 정당에 자문 정도의 역할을 한다면 새로운 정당으로 결속시킬 수가 있다.
3. 새로운 신당에 비례대표 의원으로 출마하시라.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지역구는 하지 마시고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하시라. 새로운 신당에 비례대표의원을 하셔야 할 분은 이회창, 정동영, 문국현, 이인제등이다 이분들을 비례대표로 의원으로 하면서 총선을 치루면 새로운 정당으로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 할 수가 있다. 대통령에 출마하신 분들은 지역구 후보자를 도우는 찬조 연설자 역할을 하여야 한다.
이러한 일은 정동영후보자와 대통령후보자 출마자들은 충분히 할 수 있고, 또 적임자이다.
4. 새로운 정당의 당 대표자는
가장 적임자가 이회창씨이다.
이회창씨가 당 대표가 된다고 하더라도 2008년 총선 공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 이유는 호남은 정동영과 민주당이 알아서 하실 것이고 충청도는 이회창씨와 이인제씨가 알아서 하실 것이고, 영남은 감혁규씨와 이회창씨가 알아서 처리하며 경기, 서울은 손학규씨와 이회창, 정동영, 문국현, 이인제 등이 협의해서 공천을 할 수가 있습니다. 또 이렇게 하셔야 말썽 없이 공천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통합신당 당 중역들도 공천에 관여 하려 하겠지만 이는 정동영씨가 강력하게 막아야 합니다. 멍청한 당 중역 치마 바람에 휩싸이다 보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새로운 신당 공천 최종 심의 자는 이회창, 정동영, 이인제, 문국현으로 압축을 하시고 여기에 몇 명 추가하면 정세균(열린당 전 당의장), 손학규, 김혁규 정도입니다. 이 외에 공천 최종 심의위원에 추가 한다면 새로운 정당은 당과 국민으로부터 지지를 받지 못하고 사분오열되는 정당으로 전락한다.
새로운 정당 초대 당대표자로 이회창씨로 하고 차기는 다른 분으로 당 대표로 하면 된다. 그러므로 당 대표에 너무 연연할 것도 없다.
5. 압도적인 표차이로 대통령에 당선이 된 이명박 대통령에게 국민의 견제 심리가 살아 날 수가 있다.
대통령출마 낙선자들은 결속을 잘 하여 국민으로부터 지지를 받는 정당으로 탄생 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대통령후보자들은 한 걸음씩 양보를 하여 새로운 정당을 탄생시켜야한다.
6. 정동영 낙선자는 이명박 대통령을 도와야 한다.
혹자는 선거에 이명박 대통령에게 패했는데 어찌하여 이명박 대통령을 도와주라 하는가. 하겠지만 정동영씨가 이명박 대통령이 국정수행에 도와주는 것이 자신을 위하는 것이라는 것을 아시는가. 예를 들면 이명박 대통령이 잘하는 국가통치는 찬양할 줄도 알아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는데도 부정적인시각으로 흠집내기나한다면 이는 정동영 자신을 위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국민들은 정동영씨를 외면한다. 그러니 잘 하는 것은 이명박 대통령 잘한다고 창찬하시라. 그리고 잘못하는 것이 있으면 이것은 잘못되었습니다 라고 지적할 줄 알아야 한다.
여기에 일반 국민하고 정동영씨와 차별화가 됩니다. 일반 국민이 /이명박 대통령님 그게 잘못 되었습니다/라고 지적을 해봤자. 대통령 귀에는 들리지가 않습니다. 일반 국민이 아무리 대통령 귀에다가 큰 소리로 고함을 쳐도 대통령 귀는 귀거머리라 국민의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이는 역대 대통령 대부분이 이러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떨게 된 것인지, 대통령은 국민의 목소리는 들리지가 않고 대통령측근들의 소리는 잘 들리는 이상한 나라입니다. 그러나 일반 국민들의 말은 들리지가 않겠으나, 자신의 경쟁자인 정동영씨의 목소리는 들릴 수가 있다.
예를 들면 경부 대운하가 일반 국민들이 찬성하지 않아도 이명박 대통령과 그 측근들은 대토목사업을 시행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어찌해야 할까. 일반 국민들은 원치 않는데 대통령은 국민들을 설득해가면서 민족 대토목사업을 시행한다, 대토목사업의 결과가 좋든, 좋지 않든, 국민이 원하지 않으면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또 국민이 원하면 시행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은가.
이와 같은 국가 중대 사안에 제재를 가할 수 있는 이명박 대통령의 상대자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가. 이명박 대통령이 잘못된 방향으로 국정을 운영하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야 한다. 이와 같은 일을 누가 할 것인가.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일반 국민들이 아니라, 정동영 + 이회창 + 문국현 + 이인제 밖에 없다. 이들이 뭉쳐야 이명박호가 암초에 부딪혀 난파할 것을 구재 할 수 있다. 이명박호가 암초에 부딪혀 난파하면 우리민족에 엄청난 피해가 발생한다. 경부대운하 대토목사업은 우리 민족의 미래가 걸려 있는 대토목사업인데 이를 이명박 선장에게 함부로 맡길 수가 있겠나. 난파하지 않게 도우는 것이 정동영씨의 몫이다.
7. 정동영 홈피는 이미 죽었다.
그 수많은 네티젼들은 어디 갔나.
그 글들은 다 어디 갔나. 하루에 수십 회 수백 회 올라오던
그 많든 지지자들은 어디 갔나.
그들은 다 알바였나. 그들은 오직 돈 받고 글을 올리던 자인가.
그 수 많는 군중들은 다 가버렸다.
이제 남은 것은 무엇인가.
남은 자라곤,
영남의 kimsunbee밖에 없는가.
그동안 수많은 아이디에 묻혀, 이름 없는 kimsunbee!!!
돌선비가 봐도 kimsunbee라는 아이디가 눈에 뛰는군,
낙선자의 괴로움, 고독, 고통, 압력, 질시, 그 눈총들!!!
분노, 원망, 절망, 한탄.....
누구에게 말하리오.
시간이 가고 세월이 가면 점점 없어져 가겠지.
그러나 아무리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있으랴.
마치면서
본 글을 정동영씨가 읽어 보면 좋으려만!
언젠가 읽어보시겠지.
아니 읽어보지 않을 수가 없겠지.
왜냐고, 이름도, 성도 없는, 영남이라는 곳에 사는 촌노ㅁ이 쓴 글이니, 호기심에 한 번 일어보시겠지.
정동영씨
이회창+이인제+문국현+정동영 체제가 잘 구성이 되지 않는다면
다음과 같이 하면 쉽게 된다
정동영+이인제+문국현+김혁규+정세균 이러한 체제도 괜찮다. 이 경우는 이회창 쪽에서 쉽게 응하지 않을 경우에 본 체제가 가능성이 있다. 이와 같이 된다면 이회창 체제는 쉽게 와해된다.
이렇게 되든지 저렇게 되든지, 정동영씨는 당대표를 맡지 마시고 오직 당 자문위원 정도를 맡으시고 정동영, 이인제, 문국현, 김혁규, 이회창 등과 함께 전국구 비례대표의원에 출마하십시오.
정동영씨 시간이 없습니다.
우물쭈물 하시다가
집 새, 난 새 모두 떨구고 맙니다.
지금이 기회이므로 하루라도 빨리 체제를 정비 하십시오.
140여명 국회의원이 있지만
2008년 총선에 살아남을 자 몇 명 있겠소.
통합신당 의원들에 미련을 가지지 마시고 툭툭 털고, 새로운 정당을 창당 하십시오.
국민은 견제를 원합니다.
압도적으로 당선이 된 대통령에게 이에 맞는 견제 세력을 원합니다.
체제를 정비하지 못하면 2008 총선에서 또 한나라당에게 전멸 당합니다. 살아난다고 해 봤자 호남지역 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아시겠습니까. 호남지역 이외는 전멸입니다. 이것도 엄청난 표차이로 전멸합니다.
정동영씨!!!
kimsunbee가 필요하시다면
한번 고용해보시지!
월급도 얼마 안줘도 되는데.
2008. 1. 8.
kimsunbee
64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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