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살아 오시면서 단 한번의 거짓말도 안 한적이 있습니까?
그 어떤 부류의 성(聖) 스러운 위치에 있는 분 들까지도 정말 , 단한번 이라도 거짓이 없었을까요?
여러분들은 다른사람을 , 그사람이 보이지 않는곳에서 조그만 험담이라도 해본사실이 정말 없으십니까?
여러분들은 ,, 가족 구성원간,또는 친척,구성원간,또는 형제 자매구성원간에 뒤돌아서서
어떤 형제를 험담 한적이 정말 한번도 없으십니까?
없다면,, 인간이 아니고 신령님이나 천사님일것 입니다.
그런데 ,, 내가 이런 말을 한것을 누군가가 도청하게 되고 그 도청한 테잎을 당사자에게 건넸다면? 이것이 삼각관계에 얽힌 애정에 관한 일이라거나... 형제자매의 재산문제와 관계된 일이라면 과연...?
아마 틀림없이 피를봐야 끝장이 날것입니다.
그 도청한 인간은 과연 어떻게 결말날까요?
자기집 안방에서 은밀히 대화를나눈 부부간의 얘기가 도청을 통해 옆집 사람들이 알았다면?
쪽 팔려서 그집에 살겠습니까?
도청이란 이런것입니다.
우선 도청한 작자를 아주 아작을 내야 합니다.
그다음 도청된 내용을 사실확인 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꺼꾸로 가고 있습니다.
대화를 나누었다고해서 법죄의 결과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극도로 화가나서 그놈을 죽여버리겠다 이렇게 한말이 도청되었다고
그사림이 살인범이 아니듯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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