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프리존 www.freezone2005.com에서 퍼왔습니당 ^^
2003년 8월 19일은 대한민국 역사상 두번째 국치일로 기록되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그
날 대한민국의 대통령의 신분으로 휴전상태의 주적을 향해 '인공기를 태워서 미안하다'
고 머리를 조아린 노무현은 불과 4일 전 광복절 경축사에서 "10년안에 자주국방을 하겠
다" 고 호언장담한 자입니다.
자주국방을 하겠다고 호언장담한 노무현은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완전히 끊겠다는 각오
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식 석상에서 미국을 비난하고 북한을 두둔하는 발언을 여러차례
했습니다. 작년 탄핵 직전에는 그러면서도 핵무장으로 적화통일 야욕을 불태우고 있는
북한 김정일 정권에게는 항상 머리를 조아리며 그 추종자들인 국내 좌익세력들에게도
대단히 호의적입니다.
도데체 노무현이 주장하는 자주국방이 무슨 뜻입니까? 국군 통수권자가 이렇게 굴욕적
인 모습을 보이고 국민과 국군의 사기를 땅에 떨어뜨리면서 무슨 얼어죽을 자주국방입
니까? 설사 우리 국군이 자주국방에 성공해서 북한, 일본, 중국을 압도하고 미국, 러시아
수준의 군사력을 갖추면 뭐합니까? 만약 북한이 "남조선은 왜 그리 군사력 강화에 집착
하는가? 수구반동들이 우리 공화국을 군사력으로 위협하려는 도발이라고 밖에는 볼 수
가 없다. 남조선은 당장 국군을 해산해라" --> 요렇게 얘기만 하면 노무현은 당장 "예.
죄송합니다.. 남북관계에 누가 되지 않도록 당장 국군 해산시키겠습니다." 하면서 국군
을 해산시키고 대한민국을 주적에게 공짜로 넘겨줄 얼빠진 인간이 아닙니까?
좌익들이 성조기를 태우고 부시 화형식을 할때마다 노무현이 사과했습니까? 한총련의
미군부대 습격은 훈련중인 군사시설을 습격했다는 것 때문에 눈에 띄었던 것이지 재작
년부터 한총련, 주미철본, 범대위 등의 좌익들이 소각한 성조기는 10000개도 넘을 것입
니다. 노무현이 미국에게 10000번 사죄했습니까?
노무현은 김대중보다도 더 굴욕적인 대북외교를 펴고 있습니다. 북한과 좌익세력들 앞
에서는 한없이도 작아지는 이 자는 자신을 비판하는 몇몇 신문사에 대해서는 잔인할 정
도로 가혹합니다. 왜 그는 지난 50여년간 수십차례 도발을 해오고 대한민국 국민을 살상
하고 지금도 대남적화공작을 펼치고 있는 북한에 대해서는 항의 한마디 못하고 고발을
하지 않습니까? 김정일정권 및 그 추종자들이 자신과 코드가 맞기 때문이 아닐까요?
내부의 적은 외부의 적보다 더 무서운 법입니다. 월남이 공산화된게 월맹보다 군사력이
약해서였습니까? 바로 노무현 같은 자들이 실권을 잡고 있었으며 국가 전체가 간첩들에
의해 장악되어 있었기 때문에 월남은 총한번 못쏴보고 적화되었습니다. 과연 대한민국
은 다른 모습일까요? 북한의 대남적화 공작에 대한 안보의식이 결여된 노무현 정권이 주
장하는 자주국방은 전혀 신뢰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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