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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투표기 문제있다!!!
차라리 선거를 없애라!
전자 개표기로 재미를 보더니
아주 이젠 투표증거가 아예 남지않는 전자 투표기를 사용한단다.
일련번호가 발급되지도 않았던 부정한 투표기로 선거를 치룬 이 정권이 전자개표조작과정에
서 나타난 투표용지에 의해 증거가 남았던 지난 대선의 경험을 토대로 이번에는 누가 누굴 찍
었는 지 전혀 알수도 없고 찍는 순간에 모든 데이터가 사라져 조작된 프로그램으로 조작된 집
계를 마음먹은 데로 하여도 아무도 알 수없는 그런 방식으로 투표방식을 바꾸려 광분하고 있
으며, 암암리에 국민들에게 환상을 심어주고 각 언론을 통하여 그 계략을 실천에 옮기고 있
다.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
지난 대선때처럼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한 후 느닷없이 선거 4일전에 전자 투표기를 사용하겠
다고 통보하던 그런 야비하고 천인 공노할 방식이상의 권모술수로 다음 대선과 총선때도 전
자 투표기와 전자 개표기를 사용하려고 광분하고 있으며 이의 통과를 위해 별의별 회유와 매
수, 협박, 모함, 사기와 모종의 암계를 진행시키고 있다.
이 정부는 지금 전자 개표기의 문제점을 해킹으로 인한 조작 가능성으로 축소, 홍보하고 있으
나
더큰 문제인 개표기에 내장된 프로그램에 의한 조작가능성은 고의로 빠뜨리며 국민의 눈을 다
른 곳으로 유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관련된 문제점이 가장 심각한데도 지엽적인 해킹의 문제로 본질을 덮으려 하고 있
는 것이다.
전자 투표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개표 집계에 심각하고 핵심적인 문제가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모든 민주국가에서는 비밀선거원칙을 토대로 선거를 치루고 있으나 사실 이것은 투표용지에
의한 방식이라는 전제하에 가능한 제도이다.
집계와통계를 마음대로 조작할 가능성이 있는 다른 방식에 의한 선거는 비밀투표원칙을 한낱
사기의 한 수단내지 대의명분으로 전락 시킬뿐이다.
일단의 악의 세력들은 이런 비밀투표제도의 맹점에 대하여 오래전부터 주목했으며, 이미 오래
전 부터 이것의 맹점을 이용한 투표방식을 비밀리에 집중적으로 연구해왔다.
사실 비밀투표방식에 의한 선거환경에서는 투표용지라는 구체적인 물증만 제거하면 그 집계
를 마음대로 조작하여도 어떠한 조작증거도 남지 않는다.
바로 여기에 중선위와 정부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전자 투표방식을 강행하려고 광분하는 이
유가 있는것이다.
그들의 오랜 시간에 걸친 연구성과가 처음으로 나타난 것이 바로 지난 대선때 등장한 전자 개
표기인 것이다.
지금이 어떤시댄데 어쩌구하는 일반 국민들의 생각과는 반대로
내장된 프로그램은 프로그래머의 의도대로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 것임을 국민모두 명심해야
한다.
가령 이런 예가 있다.
조작하기 쉬운곳에 비밀 버튼을 수개에서 수십개 만들어 놓고 조작자가 비밀리에 어떤 버튼
을 조작 시키면 그 버튼에 이미 내장되어져 있는 고유한 투표집계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작동
하도록 얼마든지 제작 설치할 수가 있다.
물론 노출의 위험이 있는 버튼을 제거하고 특수 수신부를 장착하고 tv리모컨처럼 생긴 리모컨
으로 어디서든 숨어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제작할 수도 있음은 불문가지다.
미리 내장된 프로그램의 일례로는
(1) 20회에 한번씩 기호 1번의 표를 2번의 표에다 합산한다.
(2) 기호 1번과 2번의 차가 20만표이내로 접근하면 기호 1번의 표를 표차가 21만표이후가 될
때 까지 합산하지 마라.
(3)반대로 기호 1번과 2번의 차가 20만표 이내로 근접하면 기호 2번의 표를 표차가 21만표이
후가 될때까지 합산하지마라.
라고하는 방식등 여러방식의 각 버튼 고유의 집계방식을 미리 셋팅해놓는다.
그렇게하면 각 당 각 후보의 기호가 바뀌더라도 아무런 문제없이 조작할 수 있다. 그 방식은
다양하며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또한 어떤 버튼은 정상적으로 즉, 조작되지 않은 원래 상태로 작동하도록 세팅해 놓은 버튼도
있다.
이렇게 해놔야만 실험할 때와 별로 중요한 투표가 아닐 때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하고 필요
할 때는 언제 어디서든 조작을 간편하게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또한 조작자가 유리한
지역에서는 정상 작동하게 하기 위한 조치이다.
한 개표소 또는 중앙집계 컴퓨터에서는 이러한 여러가지 집계방식이 복합적이고 종합적으로
작동되도록 설계하고 최종 목표치에 도달하도록 셋팅될 것이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오프라인에서는 조작할 수 없다'는 선입관의 허를 찌르는 것이
다.
오프라인이든지 온라인든지는 상관이 없는 것이다.
이런 위험성 때문에 선진국은 물론 후진국들도 전자 투표방식을 도입하지 않는 것이다.
컴퓨터의 발달과 정보통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기술을 가진 자들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희대의 사기를 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프로그램을 잘 시험하고 검증하면 될 것이라는 안이한 생각을 하는 국민들!!!
제대로 된 프로그램인지 아닌지 어떻게 기술적으로 확인한단 말인가? 눈먼 컴퓨터 공학자가?
이미 매수되고 치밀히 조직된 전문가들이라고 하는 믿을 수 없는 자들에 의하여? 유관으로?
손으로? 혹은 전파 탐지기로?
또한 중앙선관위는 오프라인으로 전자 투표기를 운용하면 해킹이나 원격조작에의한 위험성으
로 부터 해방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그것도 한 낱 진실왜곡에 다름아니다.
오프라인이라......
말은 오프라인이라고 하지만 정말로 오프라인인 것을 믿을 수 있을까?
컴퓨터에서 통신 선만 뺀다고 해서 그것이 오프라인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컴퓨터에 일반적인 방법이 아닌 아주 특수한 방법으로 송신부와 수신부를 설계하여 부착하고
이미 일반화되고 있는 무선 인터넷과접속하던가,
또는 더 나아가 인공위성과 비밀리에 송수신할 수 있게 제작한다면 일반 컴퓨터 공학자를 감
쪽같이 속일수 있으며, 앞서서 언급한 리모컨에 의한 조작방법과는 또다른 방법으로 원거리에
서 프로그램을 얼마든지 마음대로 조종할 수가 있는 것이다. 오프라인인지 온라인인지 어떻
게 기술적으로 확인한다는 말인가? 눈먼 컴퓨터 공학자가? 이미 매수되고 치밀히 조직된 전문
가들이라고 하는 믿을 수 없는 자들에 의하여? 유관으로? 손으로? 혹은 전파 탐지기
로?..........
정부는 이토록 중대한 투표방법내지 선거방법을 국민의 동의도 없이 그들마음대로 변경하고
편리한 대로 정하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국민투표로 결정할 사항으로서 가장 핵심적인 국가 중대사이데도 말이다.
이시대에 선거부정, 개표부정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딱 한 가지밖에 없다!!!
그것은 전자개표기를 어떤 선거에서도 사용하지 안는 것이다.
전자개표기와 투표기를 선거와 투표 근방에 얼씬 거리게 하는 일따위의 불행한 사태는 어떤일
이 있어도 일어 나게 해서는 안된다.
이것은 일반적인 부정부패사건이 아니다.
이것은 일반형사범이 아니다.
이것은 국가내란죄외에 인륜과 도덕파괴죄도 추가되어야 한다.
그렇게 정권을 부정한 방법으로도 잡고 싶으면 차라리 선거를 없애고 컴퓨터를 대통령으로,
또는 국회의원으로 배치하고 숭배하라!!!!
www.systemclub.co.
노무현타도연합 공동대표 한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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