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추석-성난민심] 병신같은 국민들

한국의 희망은
새로운 오아시스를 찾아내야 한다 !!

추석민심-성난민심-병신같은 국민들

병신같은 국민들은 맨날 경제를 살리라고 호들갑을 떤다

도대체 누굴보고 어딜보면서 외쳐대고 있는 것인가

누가 경제를 살릴사람들이 있다고 어디를 보면서 외쳐대고 있단말인가

멍청한건 대부분의 병신같은 국민들 뿐만이 아니다

좀 배웠다고 하는계층이나 좀 깨엇다고 하는계층이나

모두가 똑같다

이상하게 지금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하나같이 병신들이 되어가고 있다

지금 누굴보고 경제를 살리라고 떠들어 대고 있단말인가

노무현정부와 열우당과 한나라당에게 외치고 있단말인가

참으로 불쌍한 병신같은 국민들이다

차라리 모르면 그냥 가만히나 있어라

그들이 경제를 살릴수 있는 능력이 없는데

자꾸만 경제를 살리라고 하면 경제가 살려진단 말인가

그들이 무슨수로 경제를 살릴수가 있겠는가

경제를 살릴수있는 능력들이 없는데

자꾸만 경제를 살려달라고 하면 강제로라도 경제가 살려지는가

참으로 답답하고 병신같은 국민들이다

김영삼이하고 김대중이가 왜 나라를 망쳐놓았겠는가

그들은 한마디로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다

김대중이나 김영삼이도

마음만큼은 부유한 나라를 만들어서 국민들한테 존경을 받고 싶어했을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것이 불가능햇던 것이다

지금 여야의 현 정치권들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너나할것없이 똑같이 경제를 살릴수없는 무능한 사람들이다

축구선수한테 축구를 잘해줄것을 부탁을하고 바래야지

왜 바보들같이 자꾸만 야구선수들한테 축구를 잘해줄것을 요구하느냐 이거다

이 병신 같은 국민들아

제발 엉뚱한짓좀 그만하라

진정 축구를 잘해주길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진짜 축구선수들을 찾아나서라

그리고 진짜 축구선수를 발견하거든 있는힘을 디해서 지지하라

진짜 한국의 경제를 살릴수있는 능력있는 새로운 깨끗한

정치세력들이 등장해야만 한국은 희망이 있는것이다

아직도 그런것을 모른단 말인가

김대중,김영삼,노무현

12년동안 겪어 보았으면

개대가리들이 아닌다음에야 좀 알아 먹어야 되지 않겠는가

한나라당과 열우당은 김대중과 김영삼일뿐이다

한나라당과 열우당은 사이좋게 합당하면 딱 맞는정당들이다

중국놈들한테 매맞기 싫으면 더 늦기 전에 빨리 훌륭하고 우수한 능력을

보유한 능력있는 정치세력들을 결집시켜 새로운 신당을

창당하라

국민일보 펌----------------------------------------------------

[추석귀향 의원들이 전하는 지역 표정]

정쟁에 성난 民心 ″경제부터 살려라″

기사입력 : 2004.09.29, 22:18

17대 개원 이후 처음 맞은 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은 국회의원들은 대부분 ‘성난 민심’을 확인하고 당혹감과 낭패감에 휩싸여야 했다. 한 마디로 경제가 너무 어려워 먹고 살기가 힘든 지경인데 정치인들은 민생을 도외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야 의원들은 정치권의 뜨거운 현안인 국가보안법 개폐와 행정수도 이전문제,과거사 진상규명 등은 정작 국민들의 관심 밖이라고 전했다.

◇“민생고부터 해결하라”=추석 민심의 최대 화두는 경제문제다. 경제가 매우 어려운데 정치권은 그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우리당 양형일(광주북갑)의원은 “재래시장을 돌아다녔는데 추석대목에 경기가 이렇게 안 풀리는 것은 처음이라는 한숨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목욕탕에서 만난 이들은 일자리 좀 만들어달라고 호소하더라”며 “정치권이 싸움만 할 게 아니라 국민들의 고통을 먼저 생각해달라는 얘기가 많아 곤혹스러웠다”고 말했다.

같은 당 조일현(강원홍천-횡성)의원은 “외국으로 나가는 기업들을 막아야 고용이 창출된다고 조언하는 이들이 많았다”고 했고,김맹곤(경남김해갑)의원도 “정부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노력이 부족하다는 얘기도 있다”고 전했다.

한나라당 임태희(경기성남분당을)의원은 “취업난 얘기가 많이 나와 놀랐다”며 “우리 지역에서 취업문제는 웬만하면 나오지 않는데,이번엔 국가차원의 비상대책이라도 세워야 한다며 난리”라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전했다.

같은 당 유기준(부산서)의원은 “보안법 논쟁 등에 휘말리지 말고 경제에 매진해달라는 목소리와,경제관련 입법이나 정책을 내놓으면서 정부·여당을 견제해달라는 이야기가 많았다”고 했다. 김희정(부산연제)의원은 “재래시장 10군데를 돌아봤는데 분위기가 너무 험악했다”며 “IMF때도 이만큼 힘들지는 않았는데 요즘은 상점 세 내기도 힘들다고 한다”고 말했다.

◇“개혁입법이 시급한가”=국민들은 여당이 추진하는 개혁입법의 취지에 일부 공감하면서도 경제가 어려운 때에 시급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는지 회의감을 드러냈다. 정책추진의 우선 순위가 잘못됐다는 지적도 많았다.

우리당 강창일(제주시-북제주갑)의원은 “경제도 어려운데 과거사 청산문제로 국력을 너무 허비한다는 지적이 있었다”고 말했고,김춘진(전북고창-부안)의원은 “지역 행사에 가면 보안법이나 과거사 청산 문제를 언급하는 이들은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한나라당 이성권(부산진을)의원도 “과거사 청산이나 보안법 폐지 등을 이 시점에서 왜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우선순위가 잘못됐다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한나라당에 호의적인 반응이 나온 것도 아니다. 한나라당 최경환(경북경산-청도)의원은 “여당이 잘못하면 야당이 나서야 하는데 한나라당도 약하다는 이야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수도이전을 둘러싼 정치권 논란이 가중되면서 충청권에서조차 수도이전이 제대로 추진될지 믿지 못하는 분위기가 늘어나고 있다고 의원들은 소개했다.

우리당 선병렬(대전동)의원은 “경제가 어렵다보니 수도이전은 물건너가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이 많다”고 했고,한나라당 홍문표(충남홍성-예산)의원도 “전에는 65∼70%가 빨리 와야 된다는 논리였는데 서울 경기쪽에서 강하게 반대하니까 과연 오겠느냐는 분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중 김호경 김나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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