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내용
민주당 규탄대회
(2002. 9. 27)
이성을 상실한 막가파식 조작극을 즉각 중단하고 국민앞에 사과하라. 면책특권을 악용해 무책임한 거짓의혹을 폭로하고 있다. 반민족적이고 반역사적인 몰염치한 행태를 중단하라.
이낙연 대변인
(2002. 9. 29)
한나라당이 주장하는 대북 송금의 경로가 서로 다르고, 날마다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한나라당이 추리소설 백일장을 열고 있다.
국정원
(2002. 9. 29, 보도자료)
막연히 국정원측에 돈이 넘어갔다고 하지 말고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라. 한나라당이 고도의 정략적 저의를 갖고 국정원을 음해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
청와대 관계자
(2002. 9. 30)
최소한의 금융논리조차 모르고 하는 초등학생 습작수준의 공세다.
추미애 의원
(2002. 9. 30, 국정감사)
아무런 근거도 없이 섣부르게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남북의 화해와 협력은 물론 안보까지 흔들 수도 있다.
정세현 통일부장관
(2002. 9. 30, 국정감사)
4억달러 대북 비밀지원설은 사실이 아닌 걸로 알고 있다.
한화갑 대표
(2002. 9. 30, 보도자료)
한나라당 주장은 얄팍한 정치공세로, 햇볕정책을 흔들어 한반도 평화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으려하는 대선용 다목적 정치협작극이다.
박지원 비서실장
(2002. 10. 1, 청와대비서실 월례조회)
산업은행과 현대상선의 금융거래에 대해 청와대가 설명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더구나 법적 근거도 없는 계좌추적과 장부공개는 안되는 일이다.
박지원 비서실장
(2002. 10. 4)
청와대를 상대로 한 거짓 폭로 공세다. 남북관계를 이용한 의혹 부풀리기식 무책임한 공세를 즉각 중단하라.
박지원 청와대 비서실장
(2002. 10. 5 국정감사)
정부가 인도적 차원의 대북 지원은 했지만 남북 정상회담의 대가를 현금으로 준 적이 없으며, 정부를 대신해 민간이나 민간 기업이 지원한 일도 없다. 단돈 1달러도 북한 사람에게 줘본 적이 없다.
이낙연 대변인
(2002. 10. 6, 논평)
‘카더라’만으로 무관한 사람의 명예를 짓밟고 남북정상회담의 의미를 훼손하며 국민의 불신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낙연 대변인
(2002. 10. 8, 논평)
한나라당은 거짓말까지 만들어 한반도 평화와 민족 화해협력을 짓밟고 당리당략의 제물로 삼는 반민족적 반역사적 작태를 중지하고 자숙하라.
신기남 의원
2002.10.10 국회 대정부질문
최근 느닷없이 근거도 없는 4억달러 대북지원설이 불거져 나왔다. 국민은 이 모든 설들이 이회창후보 두 아들의 병역비리와 세풍에 대한 진상을 호도하려는 궁여지책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84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