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김윤아, 장혁진 등 몇몇 좌파 연예인들도 15년 전 광우병 때마냥 후쿠시마 처리수 가지고 거짓 선동에 앞장서고 있는데, 이 같은 거짓 선동에 넘어가지 않는 진짜 개념 연예인은 좀처럼 보이지를 않는다. 광우병 때는 그나마 이경규나 이봉원, 혹은 독고영재 정도가 그래도 빨갱이들의 거짓 선동에 속지 않고 양심을 지켰고, 특히 이경규의 경우는 김제동을 위시한 여러 광우병 거짓 선동가들을 향해 잘 모르고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고 일침까지 날렸다.

 이제 곧 있으면 개강이고,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이제 시원하고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는데, 필자는 이 어려운 시기에 평택대 원바디 멤버의 일원으로서 우리 단체의 공식 입장과는 무관하게 내 개인적으로 반일좌파 빨갱이들과 변망구 위장우익들의 후쿠시마 처리수 거짓 선동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수산업자 분들을 돕기 위해 우리 학교 후문 쪽에 있는 횟집을 방문해서 그래도 비교적 식사 메뉴로 싸게 파는 물회를 한 번 사 먹어 볼까 한다. 단, 내가 거기서 라이브 방송 켜 봤자 백TV 백정혁 대표님이나 이런 몇몇 분들을 제외하고는 딱히 내 방송을 봐 주는 사람들도 별로 없고, 아직 수익 창출이 안 돼서 슈퍼챗이 터지지도 않으니, 거기서 라이브 방송을 켜고 노가리를 까는 건 별 의미가 없을 것 같고(난 특정 주제가 있는 경우 이외에는 라이브 방송을 웬만하면 잘 켜지 않고, 라이브 방송에서 구두로 이야기하기보다는 블로그에서 글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대신에 음식 사진은 찍어서 인스타나 이런 곳에 공유하며 내 주변 지인들에게도 후쿠시마 처리수 거짓 선동의 실체를 널리 알리고 후쿠시마 처리수와 후쿠시마 수산물의 안전성을 적극 홍보하는 일에 주력할 것이다. 물론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자체는 교리상으로 봤을 때 전혀 틀린 말은 아니고, 우리가 선교와 캠퍼스 사역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도 여기에 있지만, 무작정 "예수 천국, 불신 지옥"만 주구장창 외쳐 대는 게 선교가 아니라, 이렇게 어려운 사람들을 향해 다가가서 예수님처럼 그들을 섬기는 것도 하나의 선교 방식이다. 더 나아가서 필자는 시간 있을 때 평택대 후문 앞에서 후쿠시마 처리수 거짓 선동의 실체를 까발리는 애국 1인 시위를 벌이는 것 또한 고려 중에 있다(물론 아직 확정은 아니고, 이걸 하려면 피켓 같은 것도 내가 직접 손수 제작을 해야 한다.).

 4년 전 反日 불매 운동 광풍 때부터 느껴 왔지만, 대체 난 고소영이 광복절에 일본 여행 간 게 왜 비난받아야 할 일인지도 모르겠다.

2023.08.26.

노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