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이 존경받는 시대는 끝났다.
중학교 1학년 학생이 국회 홈페이지 열린게시판에
국회 폭력 사태에 대한 비난의 글을 올렸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이제는 국회혐오증에서
국회 무용론까지 거론을 하게 되었다.
강기갑 의원이 노리는 것은 무엇일까 ?
다음에 국회의원으로 당선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
국회의장실을 발로 걷어차고 욕설을 퍼 붙는 행위를 보면
이미 국회의원으로 재당선 되기는 포기했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막가파식 행동으로 국회의원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퍼트려
국회를 무력화 시키는 것이 적화통일에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
국민들이 바라는 것은 국회의원들간의 치열한 논쟁과 다수결 원칙에 의한 투표,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한 깨끗한 승복이라고 생각한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원내 대표들은 토론의 과정을 국민에게 공개하라.
국민들의 소수 국회의원들의 야합을 원하지 않는다.
국민들은 떳떳하게 자신의 속내를 내 보이는 국회의원들을 원하고 있다.
진정으로 국민들을 두려워한다면
강기갑 의원을 당장 국회모독죄로 기소하여
국회의원의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
정말 초등학생들에게도 부끄러운 강기갑 의원과 같은
국회의원이 존재 한다는 자체가 너무 부끄럽다.
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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