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묘지기에게 서기관은 과분한대우

5.18 광주묘역 묘지기가 서기관이다? 유감스럽게도 5.18 광주폭동 묘역을 관리하는 묘지기는 별정직 4급상당의 국가공무원(서기관)이란다. 지만원 박사와 이주천 선생, 역사학도님을 비롯, 여러 애국자 제씨들께서는 광주묘역의 관리인이 국가공무원 별정직 4급이라는 이 불행한 현실에 대해서도 의견을 피력해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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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폭동 묘지기가 별정직 서기관 4급이라 하는데, 폭도와 반역자가 누워있고, 인민군들도 누워있을지 모를 묘지의 관리인에게 고위직인 서기관급이라니... 이는 5.18에 대한 지나치게 과분한 대우 아닌가? 온갖 유언비어와 악성 루머를 날조해 국가전복폭동을 획책한 자들의 묘역을 국가직 4급 공무원이 관리한다는 말이다.

5.18이 정당성을 갖춘 민주화 운동이 되려면 인민군 개입부터 사전에 차단했어야 했고, 북한과 연결을 시도하거나 북한방송을 듣는다던가, 있지도 않은 거짓말 유언비어들, 계엄군이 여고생 젖가슴을 잘라냈다, 계엄군이 여대생을 강간했다, 계엄군이 학생들을 구타한다, 계엄군이 대검으로 임산부 배를 가른다, 경상도 군인들이 전라도 사람 씨를 말리러 몰려온다 등 그런 말도 안되는 참혹한 거짓말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

5.18 광주폭동에서 사살당한 폭도와 자생적 공산주의자, 북한 인민군과 간첩들의 사체가 뒤섞인 공동묘지의 묘지기가 서기관급이란다. 이보다 더 과분한 대우가 사실상 어디에 있나?

5.18 묘지기에게 별정4급 서기관직급 부여가 가당키나 한가?

진짜 이나라를 위해 싸운 사람이 누구이고, 진정한 영웅이 누구이던가!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죽거나 다친 6.25 참전용사나 월남전 베트남 참전용사, 그리고 순직 군경들에 대한 대접은 소홀하면서 어떻게 폭도, 슨상 광신도, 유언비어 유포자들에게는 호의적인가? 게다가 인민군 특수부대원과 노숙자 등 어중이 떠중이들도 있지 않던가!

북한의 인민군은 애국렬사릉에 안장되고, 수습못한 인민군과 친북세력, 김대중 광신도들은 국가유공자! 국가체제를 전복시키려던 김정일과 김대중의 추종자들이 영웅대접을 받으니 변고도 이런 변고가 어디에 또 있겠나!

개꼬리 땅에묻어 황모 안된다고, 반란 폭동은 어디까지나 반란 폭동일 뿐이다. 국내 자생적 공산주의자들이 일으킨 폭동에 온갖 날조된 유언비어와 악성 루머가 횡횡했고, 북한 인민군 특수부대까지 조직적으로 개입한 마당에 5.18 광주폭동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국가를 전복하려고 반란과 폭동을 일으키다가 사살당한자들의 시체를 국가공무원이 지켜주다니. 국가전복 폭동을 일으킨 폭도들의 묘역을 국민의 세금으로 관리하는 나라! 이보다 더한 역반전극은 없으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