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두바이에 있는데 13억 협의이혼이 됐다? 어제뉴스에 나온 내용이죠
마찬가지로 예수님도 타국으로 떠났는데 포도원농부들이 모사를 꾸민다는게
눅20장의 내용이다. 어떻게 모사를 꾸미는가? 가령, 예수님은 3년 공생애때

한번도 좌파니 우파니 한적이 없다. 아니 오히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를
말라는 뜻으로 “예는 예, 아니오는 아니오”(마5;37)하라 하셨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왜 뽀수 목사들은 인터넷이 마귀니 썪어 악취가 가득하니  촛불이

사탄이니 하는걸까? 자신의 '영달' 때문이 아닐까? 좋게말해 축복이라 할까?
어쨌든 결론은 남편은 두바이에 있는데 13억 협의이혼을 몰래 한 ‘못된녀’나
주인이 타국으로 떠난사이 모사 꾸미는 포도원농부와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제대로된 목사들이라면 복음대로 살아야하고 자기생각과 다르다고 막말해선
안된다. 또 형제더러 폭도니 빨개니 지옥불에 들어갈 욕(마5;22)해서도 안됨.
하지만 요즘 교계에서 충신불사이군, 열녀불갱이부의 신앙을 볼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