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화, 꼴통화된 데일리안//━━━
무식한 shrans, 몇 수 가르쳐주마.
그대는
고구마밭을 보면,
고구마잎만 보고 쓸모없는 풀이라고 글을 쓰는 버릇이 습관화되었거든.
그대는, 땅 밑에 고구마가 잇는 것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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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쓴
"선거용 박근혜?´ 한심한 한나라당"//-------
그 글을 읽고, 혀를 끌끌 찼습니다.
일반적인 상식과 양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도저히 쓸 수 없는(거짓말도 섞여 있기 때문에),
그런 천하의 잡소리글을 쓴 것도 문제이지만,
어제, 데일리안이 메인 최상단에 장시간 무려 예닐곱(?) 시간 올려놓은 것을 보니,
데일리안이 저질화될대로 저질화, 무식화될대로 무식화 되었음을 개탄하지 않을 수 없죠.
도대체 편집국장이란 者와
일부 구성원들의 내면이 어떻게 생겨먹었길래.....어이가 없어서.....
뉴스 사이트가 그런 엉터리글 잡소리글을 메인 탑에 올리는 것과,
엔파람이나 프리존, 폴리젠 등 정치웹진이, 그런 잡소리글을 메인 탑에 올리는 것은
전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정치웹진에서는 그런 잡소리글도 올릴 수 있지만.....
스스로 우파의 대표적인 뉴스 사이트라고 하는 주제에,
그런 잡소리글을 메인 탑에 장시간 올리는 것은,
뉴스도 자기네들 멋대로 지어낼 수도 있다는 점을 남들에게 자랑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점입니다.
데일리안이 저질화될대로 저질화된 것이 아니라,
무식화, 무지화 되었다고 하는 것이, 지당할 것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압니다.
박근혜는 신성불가침이 아닙니다.
또 결단코 신성불가침이 되어서도 안 됩니다.
박근혜도 비판받을 일이 있으면 당연히 비판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무식하게 주장을 하면, 소가 웃습니다.
그런 엉터리글, 잡소리글을
메인 최상단에 예닐곱 시간 올려놓는 것은,
자신들의 무식함과 무지함을 독자들에게 자랑하는 것입니다.
두루뭉실하게 뭉쳐서,
문제점을 짚어 보겠슴다.
1.
박근혜가 연기와 울주에 가서 선거운동을 하고 안하고는,
박대표의 자유일 것입니다.
현재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박근혜를 능가하는 막강파워를 가진 사람이 없다는 점이다.
가장 최근의,
다음 대권주자는? ------- 이런 설문의 여론조사를 보면,
박근혜가, 한나라당의 오세훈이나 정몽준을
무려 8~10배나 앞서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선거에서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
박근혜가 선거판에 뛰어들면,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2.
친박연대는 선거가 임박해서 만들어져,
공천을 심사할 시간마저 없었다.
그렇지만,
친박연대는 서울, 경기, 인천에서도 10%가 넘는 정당지지율을 올렸다.
이런 것은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다.
이런 점은, 박근혜의 파워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점을 증명해 주고 있다.
선거를 한참 많이 남겨두고,
정당을 창당해서,,,,,제대로 경쟁력있는 인물을 공천하고,
박근혜가 발벗고 나서서 지원을 했으면 최소 80석을 얻을 수 있고,
우파의 표를 나눠 가지기 때문에,
한나라당은 의석수를 많이 얻어봤자 30~40석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다른 당이 먹엇을 것이라는 점이다.
(물론 그 분석이 틀릴 수는 있겠지만)
친박연대가 지난번에는 너무도 급해 자격미달자까지도 공천하고, 그조차도 극히 일부만 공천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선거 서너 달 전부터 준비하고 ,
즉 명망있는 인사들을 영입, 경쟁력 있는 사람들을 공천하고,
친박연대의 그 출마자들이,
수도권의 각 지역구에서 최소한 친박연대의 정당지지율과 같은 10% 이상씩, 또는 그 이상씩 얻었으면,
수도권에서 한나라당 출마자들은, 거의 몰살을 했을 것이라는 점이다.
선거 한참 전인, 2008년 1월 하순에,
그런 분석이 잇었다는 점이다.
선거 결과를 볼 때,
그것은 정확한 분석이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3.
강창희는 이미 패색이 너무나도 짙어진 상태에서
박근혜가 대전에 갔었다는 점이다.
박근혜가 승용차를 타고 대전으로 향해 갈 때,
한 측근 인사가 그 소식을 듣고, 급급히 전화로 이미 패색이 너무 짙어졌으니,
도저히 승산이 없으니,
다시 대구로 내려 오시는 게 어떻겠느냐고, 하소연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박대표는,
선거의 승패를 떠나, 강창희가 나를 그만큼 도와 줬는데,
단 몇 표를 더 얻더라도 가겠다고 했다고 한다.
4.
동영상을 받은 사람들이 그것을 거의 써먹지 않았다는 점이다.
써먹은 사람도 적극적으로 써먹지 않았다는 점이다.
동영상을 받은 사람들이, 박근혜와 함께 찍은 사진 이상의 가치를 부여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더욱이 동영상과 지원유세를 같은 차원으로 보는 것은,
부시 대통령이 이명박 당선 축하 동영상을 보냈다고 치면,
그것을, 부시가 서울에 와서 이명박을 축하했다는 소리만큼 정신나간 인간의 소리이다.
예를 들어,
이명박 대통령이, 남원의 춘향이축제에 축하동영상을 보냈다고 치면,
남원에 이명박이 와서 축하했다는 소리만큼이나 정신나간 자의 소리이다.
그것은 천양지차인 것이다.
무식하고 무지해도, 유분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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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참고로.....여론조사
누가 사회통합을 위해 적합한 리더인가?
박근혜 --------------- 32.7%
이명박 대통령 ---------16.1%
노무현 전 대통령 ------ 7.6%
손학규 전 경기지사 ---- 4.2%
정몽준 --------------- 3.9%
조사기관 : 아시아투데이가 창간 1주년을 맞아 여론조사기관 리서치플러스에 의뢰
조사 대상 : 19세이상 성인남녀 1200명
조사 방법 : 구조화된 질문을 통한 전화면접조사
조사일 : 10월 6일
오차한계 : 95% 신뢰수준에서 ±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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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 박근혜 44.7% // 59% ━━━━
현 여권인사 가운데(대통령은 제외)
가장 정치적 영향력이 큰 인물은?
박근혜 --------- 44.7%
정몽준 --------- 8.9%
이상득 --------- 5.6 %
박희태 --------- 5.3%
조사기관 : 한길리서치
조사일 : 9월 9~11일
대상 : 전국의 성인 남녀 8백명
오차 범위 : 95% 신뢰수준에 ±3.4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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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지지층의 시각도 마찬가지였다.
박근혜 -------------- 48.7%
정몽준 -------------- 11.6%
박희태 대표 --------- 6.0%,
이상득 의원 --------- 4.9%
홍준표 원내대표 ----- 4.3%
등등
이 뿐만 아니라,
시사저널 보도에도 보면,
박근혜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
박근혜(1위)는, 오세훈과 정몽준를 무려 8~10배나 앞서가고 있는 것이다.
그 여론조사에서는, 정몽준은 오세훈보다도 뒤처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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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시아경제신문에 따르면
건국 60년 주년을 맞아
각계 주요인사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개헌 필요(시급하다) -------- 63%
개헌 불필요 ---------------- 10%
보통이다 ------------------- 24%
특히 권력구조 개편 방향으로는,
일반 국민여론과 마찬가지로
대통령 4년 중임제를 선택한 의견이 84.1%에 달했다.
반면 분권형 대통령제 6.3%,
의원내각제와 현행 5년 단임제는 각각 4.8%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차기 대권주자는?
박근혜 -------- 59%
정몽준 -------- 7%
오세훈 -------- 2%
손학규 -------- 3%
정동영 -------- 2%
정세균 -------- 2%
이상, 김세동
68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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