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바리를 찬양하던 개비에스가
지금 21세기엔 어용방송의 보루가 되다
1938년 7월 9일에 경성방송국 제2방송 '동요와 합창' 시간(오후 6시)에 경성방송관현악단의 반주와 경보(京保)합창대·경성보육학교생도합창대의 노래를 지휘하여 친일가요를 방송하였다. 이 때의 노래들 중 중일전쟁(1937. 7. 7)의 산물로 나온 [애국행진곡]은 일본인에 의해 작곡된 노래로서, '천황폐하의 신민으로 일본정신을 발양하고 약진하자'는 내용인데, 일본 전통의 전형적인 2박자풍 작품이고, 더욱이 '일본의 제2 국가(國歌)'로알려진 작품이었다.
출처 : 민족문제 연구소
일제강점기에 조선을 통치하기 위하여 조선총독부가 1926년 11월 30일에 설립한 한국 최초의 방송국이다.
출처 : 네이트
KBS는 1926년 사단법인 경성방송국 설립허가와 함께 그 이듬해인 1927년 경성방송국으로 출발했다.
출처 : 에듀랜드
한국방송시대의 문을 연 것은 일제의 서슬 퍼런 식민지 지배가 계속되던 1927년 2월16일 경성방송국이 개국되면서이다.
당시 경성방송국은 일제의 호출부호를 사용했으며 인사권도 총독부가 장악한 상태였다.
출처 : PD연합회
1926년 11월 조선총독부는 서울 정동 1 번지에 경성방송국을 설립하여 1927년 2 월 16일부터 정규 방송을 실시했다.인류 문화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방 송을 남의 손에 의해 맞이한 것이다.나중 한국어방송을 실시할 때 총독부 당국이 방송방침으로 내건 ‘심전개발(心田開發)’ 에서 나타나듯이,일제는 어용홍보기관 으로서 우리 민족을 정신적으로 개조하 여소위 ‘황국신민화(皇國臣民化)’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경성방송국을 설립했던 것이다.
출처 : ITFIND
2993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