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목장 목포 大혈투’ DJ 家臣 3명의 피투성이 싸움
박지원-한화갑-권노갑이 벌이는 한판 승부, 난처한 김대중(?)
▲ 박지원-한화갑-권노갑
(뉴스의 초점)
(서울-뉴욕-로스앤젤레스) 노무현 정권이 끝나면 국민들로부터 돌팔매질은 물론 DJ와 함께 고소·고발 1순위에 올라 있는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김대중의 정치적 고향인 목포에서 출마한다는 소식에 서울은 물론 미국 뉴욕 LA 동포사회도 분노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이미 ‘반역자 처단을 위한 국민연합’(공동대표 - 윤용,한상구) 등에서 박지원을 반역자 6人 명단에 포함, 처단 대상으로 발표한 바 있다.
또 ‘국가쇄신연합’은 ‘좌파 청산과 부패척결을 위한 국회의원 공천 및 출마 부적격자’ 97명 가운데 박지원도 포함돼 있으며 LA와 뉴욕에 있는 ‘재미동포 애국 행동본부’(공동대표, 김봉건) 에도 규탄 대상 인물로 박지원의 이름이 올라 있다.
부정부패의 상징- 박지원을 목포에 출마시키기 위해 김대중이 노무현에게 압력을 가해 사면복권 해 주자 국민적 분노가 커지는 상황이었다.
그런 박지원이 목포 출마를 위해 통합신당에 입당 공천을 신청한다는 보도가 나가자 박지원 처단을 요구하는 단체들이 격노했으며 박지원에 대한 모든 부정부패 자료를 전면 공개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에는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가 먼저 목포 출마를 선언한 바 있으며 김대중의 40년 심복 권노갑(權魯甲) 전 민주당 고문도 출마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결국 목포에서 DJ 몸종이나 다름 없는 측근 3명이 OK목장의 大혈투를 벌이겠다는 것이다. 결국 DJ의 마음이 누구에게로 가느냐?가 당선을 좌우할 모양이다.
목포는 DJ가 떠난 다음 권노갑이 국회의원에 당선, 그의 지역구로 변했다. 그러다가 김대중이 자신의 장남 김홍일을 여의도로 보내기 위해 권노갑을 사퇴시키고 김홍일의 지역구로 만들어 주었다.
그런저런 이유로 김홍일이 출마를 포기했으면 의당히 권노갑에게로 지역구가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권 씨는 부정축재와 뇌물수수 등으로 복역, 그후 사면은 됐지만 아직 복권이 안돼 3월 1일 복권만 쳐다보고 있다.
권노갑이 복권이 안된다면 자동으로 목포는 한화갑에게 갈 수 밖에 없다. 한화갑은 선거법 위반죄로 국회의원직을 중도하차 했고 자신의 지역구에 DJ의 둘째아들 김홍업이 보궐선거에 출마 당선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김홍업이 목포에 가서 출마하면 자동으로 한화갑은 자신의 선거구에서 출마하면 손쉬운 일인데 목포 민심이 많이 변했다.
“언제까지 김대중이 가족들 잔치만 해줄 것이냐..?” 하는 소리가 높다. 그래서 김홍업이 목포로 가지 못할 형편이 되어 결국 한화갑과 선거구를 바꾼 셈이다.
이곳에 박지원이 출사표를 던지자 한화갑측이 불끈하면서 “민주당에는 선후배 서열이 있으며 DJ 가신들 그룹에는 철저히 지켜지고 있다”고 발끈했다.
‘OK 목장의 대 혈투 –누구에게로 돌아가나?’
ㅁ 손충무 –국제저널리스트.www.usinsideworld.com 편집인 겸 발행인
ㅁ 이해래 –서울지사장
2008년 02월01일 15:48분 1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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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놈들 똑 당선될듯,,,,
전자개표기는 아직도 돌고있다. (2008년 02월01일 21:27분 56초)
65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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