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 누구인가?

그는 5년간 대통령으로 있으면서 김정일이 좋아할 일만 골라 하고, 
대한민국에 불리한 일만 찾아서 하고, 헌법에 어긋나는 일만 열심히 
하였지 않는가?

민족의 반역자 김정일의 만수무강을 기원하였고, 민족의 원수 
모택동을 존경한다 했으며, 건국을 분열정권의 수립이라며 
대한민국을 폄훼하였다.

또, 한국 현대사를 정의가 실패한 역사니 기회주의가 득세한 
역사니 하며 대한민국을 철저하게 비난, 저주하였고,

김정일이가 그렇게도 원하던 국가보안법 폐기를 노력하였으며 
김정일의 골칫거리던 휴전선 대북방송을 폐기하였다.

이뿐인가?
피로써 지켜내야 할 수도권 지역의 구멍을 내는 NLL을 
김정일과 합의해 이를 항의하니 NLL은 영토선이 아니라고 
억지를 부렸고,

북한 함정이 NLL을 침범해 경고사격한 우리 해군을 오히려 
질책, 책임자를 몰아내었을 뿐만 아니라,

김정일의 숙원사업이던 북한 배의 제주해협 통과를 허용한 
사람이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다.

어디 또 이뿐인가?
2006년 북한이 미사일을 무더기로 쏘아대고, 핵실험을 할 때 
한미동맹을 강화키는커녕, 오히려 집행기구이자 핵우산의 
보증자인 한미연합사 해체 작업을 밀어붙였다.

다시 말해 대한민국이 소나기 비를 맞고 있을 때 노무현은 
미국이 펴주는 핵우산을 찢어버리려 했던 것이다.

국헌을 준수하고 국기를 수호하겠다고 선서 한 자가 국헌을 
문란시키고, 국기를 허물고, 국익을 팔아넘긴 것이다. 
이적행위 그 자체였다.

또 있다.
2004년 노무현이 국회로부터 탄핵, 대통령직무가 정지되자 
노무현과 김정일 추종 세력들이 촛불시위를 주동하였고,

대통령의 권한을 남용하여, 재범한 간첩을 사면 복권, 
풀어주고는 북한도 다녀오게 하였으며,

조총련 거물 간첩을 통일운동가로 둔갑, 입국시키고 
수사도 하지 못하게 한 것이 바로 노무현 정부였다.

법률적으로 구성하면 노무현의 행동은 헌법 파괴자이고 
국헌 문란죄인 여적죄에 해당할 것이다.

형법상의 여적죄는 적국과 합세, 조국을 적으로 삼아 공격한 
죄로써 형량은 단 하나, 사형뿐이다. 대역죄와 같은 의미이다.

직설적으로 말한다면 노무현은 대한민국을 주적으로 삼았고, 
대한민국 얼굴에 침을 뱉은 자이다.

인간 노무현은 용서할 수 있을지 모르나 대통령으로서의 노무현 
죄는 용서할 수 없는 그를,  G세대가 가장 존경한다고 하니 
어찌 기가 막힐 노릇 아닌가?

노무현의 언행은 또 어떨까?

말은 곧 그 사람이다. 말은 자라온 모습과 습관을 보여주고 
그 사람의 인품과 인격, 품위를 말해준다.

그는 몇 차례 위기 때마다 앵벌이, 자해공갈단식 숫법으로 
국민들의 동정론을 불러일으켜 살아난 적이 있다.

그의 장인이 양민학살에 가담을한 행위를 추궁하자 그러면 
아내와 이혼하란 말입니까. 라며 말을 되물어 뒤집어씌우고,

측근들의 부패 혐의 수사가 시작되니 앞이 캄캄하다며 
헌법에도 없는 대통령 재신임 국민투표를 제의했으며,

헌법을 그놈이라 말했고, 보수층 애국자를 별 볼일 없는 놈 
이라고 욕을 했으며 국군을 인생 썩히는 곳이라고 말했다.

또, 남북대화 하나만 성공하면 모든 것 다 깽판 쳐도 괜찮다고 
말했고, 국보법을 썩어빠진 퇴보법, 아내를 잡으려면 밥상을 
엎어버려야 된다고도 말했으며,

전임 대통령보다 뭘 잘못했는지 토론하자. 형을 믿어야겠습니까, 
언론보도를 믿어야겠습니까?, 등등 그의 경솔하고 가시 돋친 말은 
이루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부지기수다.

노무현의 이 평범한 말들은 바로 노무현의 거울이다.

뇌물 받은 형을 시골에 사는 순진한 사람이라고 두둔하고, 
뇌물 뜯긴 대우건설 사장에게는 좋은 학교 나와 출세한 사람으로 
빈정대고 비난, 타락한 인물인 것처럼 악담해 그를 자살로 
밀어붙였다.

쓰디쓴 말 한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잔인한 말 한마디가 
삶을 파괴한다. 이렇듯 인간 노무현의 언어는 항상 오만불손하며 
오기 서린 증오가 가득 스며들어 있다.

교양, 품격, 품위는 물론 인격까지도 의심케 하는 뒷골목 
천박하고 속된 말을 일삼아 국민들을 아연실색게 하였으며

5년 집권 내내 세대간 지역간, 니편 내편으로 갈기갈기 
찢고 쪼개 편 갈라 갈등과 분열을 일삼았고,

강남부자 땅부자 운운하며 가진 자를 죄악시하고, 
있는것 노나 먹고 나눠 먹자는 정책으로 경제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그는,

임기를 마치고 청와대에 두고 나와야 할 국가기밀 
문서을 불법 반출, 김해 자기 집으로 빼돌렸으며,

권력형 부패, 600만 불 뇌물수수협의로 검찰 조사를 받던 중, 
형사피의자 신분으로 투신자살하고 말았다.

이렇게 자질과 능력은 물론, 애국심조차 의심케 했던 노무현을
G세대가 가장 존경한다고 하니 참으로 어이없고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올 지경이다.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중 가장 혹독한 비난을 받아야 할 
사람인데도 말이다.

그렇다면, G세대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결론부터 말한다면 과거를 부정하고 역사를 왜곡하던 친북 
좌파 정부 10년, 좌파성향의 이념을 가진 전교조 때문이다.

6,25를 누가 일으켰는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전교조, 
한국 현대사에 대한 부정적 역사관을 가진 교사들이 10년간
가르친 학생들이 바로 오늘의 G세대다.

북한의 천리마운동은 사회주의에 기여했으나 남한의 새마을
운동은 장기독재를 위한 수단이었을 뿐이라고 말하는 전교조 
교사들이 가르친 학생들이 바로 오늘의 20대 초반이다.

맥아더 장군을 6,25 통일전쟁을 방해한 원수라고 주장하며
남침을 북한 편에 서서 옹호하던 지난 10년 동안 보고 듣고 
배운 중, 고, 대학생들이 바로 오늘의 G세대다.

이 세대의 20%가량은 6.25를 누가 일으켰는지 모르며 
상당수는 6.25를 일본이 일으킨 전쟁이라고 말한다고 한다.

역사관은    인생관, 세계관, 국가관, 인물관을 결정한다.

이러니 우리나라를 병들고 썩은 나라로 혐오하게 될 것이며
이승만, 박정희 등, 위인들에 대해서도 부정적 시각을 갖게 
된 것이다.

큰일이다!! 
그를 단죄해야 할 인물임에도 100년간 대한민국 대통령 중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으로 노무현을 꼽았다니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이 아닐 수 없다.

더욱이 미래를 짊어지고 갈 20대 초반 젊은 G세대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니 나라의 장래가 걱정된다. 큰일이다.

6.25를 모르고 이승만을 모르는 젊은 전교조 세대와 386세대가 
정신교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언론이 그 본질적 사명인 비판적 
자세와 교육적 기능을 회복하지 않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둡다.

이 나라의 앞날이 암담하게만 느껴지는구나! 큰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