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집권성공 하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면 조사해야
2007.12.19 14:58 입력 / 2007.12.19 15:37 수정 글꼴크기 :
< 초 점 >
한나라당은, 국회 특검 마지노 선을 돌파한 후, 내년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내부를 전면 조사하여야 한다. 서울 부정부패추방 시민단체 등 전산개표기 전문가들이 지난 5년 간 주장, 추적했던 2002년 전자개표기 조작사건에 관련, 노 무현의 조작 당선 문제는 비공개로 하더라도, 일단은 국가선거 점담 부서에서 활동하는 전산 팀들이 특정 세력 등으로 부터 지령을 받아 데이타 등을 조작하여 국회의원, 대통령 등 주요 선거에서 당락을 조작한다는 것은 간과할 수 없는 사건이다.
미주통일신문도 이 문제에 대해 5년 간 집중 연구, 탐문한 결과, 미국도 전자 투개표기의 불공정, 불안전성 등으로 인하여 지난 4월에 총무처 장관이 직접 전자 투개표기 사용을 불허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에서 활용하는 전자-전산투개표기는 사용자들이 암호 등을 입력 후, 숫자를 조정, 조작(해킹)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이다.
이번 17대 대선에서도 정부 여당 측은 이를 십분 활용하려다가 노 무현의 지시 혹은 국가정보원의 거절 등으로 불발된 것으로 20일 미주통일신문이 자체 분석 중이다.
19일 대선 직전, 선거관리위는 투개표도 하기 전에, {.. 투표율이 저조하다...}면서 모종의 음모를 획책했던 정황이 포착되었다. 그러나, 19일 투표율은 예상 30 ~ 40% 선을 훤씬 뛰어넘어 60%대를 마크한 것으로 안다. 이는 이미 국민들이 이번 선거가 정권교체 필요성 등 아주 중대하다고 인식, 유권자들이 거의가 투표에 참가할 것으로 관측했는데 유독 중앙선거관위만이 "투표율 저조"라고 운을 뗐다.
이것은 1987년 노 태우 때(당시 육군 기무사령부에서 컴퓨터 조작을 전담했었다)도 투표율이 높았던 것으로 아는데, 그 당시 투표율이 저조했었다.(36.6% ?) 이번에도 투표율이 당연히 높을 수 밖에 없는데도 중앙선거관리위가 투표율 저조라는 연막은 여러가지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한나라당은, 정 동영 전 후보의 언동, 막판에 모종의 협박성 등 발언들을 정밀 분석할 것이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직 위원장 유 지담 등 관련 참모들의 신병 등을 확보해야 한다. 특히 2002년 당시 국가정보원 내 국내 담당 팀들의 명단도 확보해야 한다.
국가 중요 선거를 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상부의 지령을 받아 선거 투개표에 개입, 당락을 조작하는 전산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용인하기 어렵다.
전문가 (2007-12-19 16:19:38)
아마 안할거요.
수개표 (2007-12-19 17:14:31)
이번에는 전자개표와 수개표를 병행했다오.
발행인 (2007-12-19 17:19:03)
그래요 ? 노 무현이가 겁 먹었어요. 자기 까지 죽으니까. 정 동영은 어차피 창 밖의 남자.
공화 (2007-12-19 18:13:29)
배기자동무 줄서기 잘하라우요.
또속니? (2007-12-19 18:48:40)
이번에 인터넷 집계과정에서 조작이 어려웠던 점은
각개표소에 각당의 참관요원들이 수개표를 병행한 투표용지뭉치 숫자를
각자 개별적으로 헤아려 최종적으로 합산..당에 보고??
TV에 공표된 숫자와 비교가 가능했으므로 숫자조작이 어려웠던 걸로
사료됩니다만.. 그래서 개표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단 정동영은 득표수를 조작해서 늘리기를 한거 같습니다.
따라서 3당에서 2당으로 올려놔서 당분간 한국사회에서 좌파들의
준동은 계속될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요번 선거에서 민노당세력은 분해과정을 겪을 것입니다.
총선에서 비례대표의원의 배출이 사실상 어려움.
민노당의 붕괴는 민주노총의 와해를 뜻함.
이점이 너무나 기쁩니다. 전교조도 힘을 상실할거고..
이회창과 문국현이 힘을 합쳐 건전야당이 탄생하길 기대해 봅니다.
해방후의 조선정판사 사건을 계기로 남노당이 없어졌듯이..
좌파정권 10년사이의 불법사건을 찾아내서 정동영세력을 몰아내고
대한민국에 건전정당만 남게되길 기원해 봅니다.
소문에 국고에서 17조원이 빈답니다.
드러나는게 두려워 아무도 거론하는 사람이 없답니다.
이게 바로 제2의 조선정판사 사건이나 마찬가지죠.
좌파정권에서 신권화폐 어마어마하게 찍었습니다.다들 아시죠?
한나라당에서 해외동포들을 위한 교포언론사에 지원관련규정이
마련됐으면 좋겠습니다. 절대적 건의사항임.
정권교체 과정에서 교포들의 민심안정을 위해서 지대한 공로가 있었습니다.
배기자님 언젠간 알아줄거에요.
연말이고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조사불라 (2007-12-20 01:14:51)
유언비어 퍼뜨린 강북녀, 비전문가 등 사죄하라! 조사불라!!!
푸핫 (2007-12-20 01:33:25)
노 정권에 들어와서 생긴 우연한 일...
한국은행 외환담당부서 과장급 1 명 같은 과 1 명
그리고 다른 외환담당 직원 1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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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 명... 2004, 05 년에 걸쳐,,, 모두 자살했음..
기사에는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는 정도..
하지만, 금융권 최고의 대우 안정성.. 향후 발전면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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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랬을까?
모두 국제금융을 담당하는 사람들.. 동 은행내에서도 실력있는 사람들일 것,
무슨 압력을 받앗는가? 양심에 걸리는 일을 했는가?
아니면, 돈이 빈 것에 대한 개인책임문제였나?
이것의 미스테리의 뒤에, 숨겨진 엄청난 흑막과 비리 아니면 반역이
드리워져 있는 것은 아닐까?
여튼, 정상적 이해의 범위를 넣은 약 6 개월 간격으로 자살을 선택한
공통점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노명박 정권이 할 수 있을지는 현재로서는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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