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이야기" 가 "노무현이야기" 라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3년 반전 노무현이가 대통령에 출마했을 때 김정길은 선거자금을 긁어모으는 중대한 역할을 했다. 열손고락에 드는 노무현 측근이 김정길이다. 김정길 전 장관의 친동생이 부산에서 `바다이야기' 를 운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 발자욱 한 발자욱 노무현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 대한체육회장으로 있는 김정길은 모든 비리원흉들이 그랬듯이 오리발을 내 밀었다. 자신과는 전혀 무관한 일이라고... 23일 연합뉴스 기자가 전화를 하니까 "막내동생과는 거의 연락을 끊다시피 살고있으며 성인오락실을 한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자기와는 전혀 무관한 일"이라고 오리발을 내 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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