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는 영원히 존재한다.
파병철회 하더라도 테러는 사라지지 않을것이다.
우리가 파병철회한다면 납치범들은 의기양양해서 다른 나라를
대상으로 똑 같은 짓을 할지모른다.
피해를 입고도 보복이 두려워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다면
범죄자들은 활개를 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파병철회는
테러세력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주는 결과만 초래할것이다.
악의 세력에 단호히 대처할때 테러는 수그러 들것이다.
에스비에스 토론에서 어떤 여자가 왜 이라크에 가느냐,
가지 않으면 테러를 당하지 않을텐데 라고 말했다.
정말 어린애같은 발상이다. 어이가 없다.
국내 범죄만 생각해보더라도, 피해를 입고도 보복이 두려워
신고하지 않고, 또 경찰들이 만약에 피해를 입더라도 신고하지 마세
요 괜히 보복당하지 말고요 라는 식으로 홍보를 한다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되나요?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의혹이 꼬리가 무는 가운데, 어떻게 하면
이번 사건을 미국에 뒤집어 씌울까 애를 쓰는 여자 토론자의
한심스런 작태에 분노를 느낀다!
지금은 테러에 당당히 맞서 싸울때라는 것을 삼척동자도 다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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