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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최순실도 변희재 버렸다! 변희재 좆됐다! 망했다! 난리 났다! 큰일 났다! 역풍이 분다!

최서원 원장도 어제 결국 성제준 대표를 통해 보내 온 옥중 메시지에서 변희재를 버렸다. 변희재 대표의 윤석열 퇴진 운동에 결코 동의하거나 동참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성제준 대표는 우익의 탈을 쓰고 좌익 빨갱이들과 손 잡고 윤석열 퇴진 운동을 벌이는 변희재나 정규재 같은 붉은 부나비들을 향해서도 뼈를 때리는 일침을 날렸다. 변희재 패들은 이걸 가지고 또 박근혜-최서원-정유라가 자신들을 배신했다느니 최서원 원장이 태블릿 진실투쟁 포기를 조건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장관에게 사면-석방을 구걸하고 있다느니 하는 말 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쳐 지껄이며 가세연, 성제준, 우리공화당 등과 같은 여러 진성 우파 애국자들을 향해서도 우파 내부 총질을 일삼고 있다. 난 그 누가 뭐라 해도 이렇게 변희재 앞에서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태블릿 조작은 없었고, 박근혜 탄핵은 정당했으며, 윤석열-한동훈은 수사 과정에서 그 어떠한 조작-날조도 한 바가 없다고. 언론과 검찰이 아무리 주작질을 잘 해도 나 같은 일개 민간인들은 얼마든지 그렇게 병신 만들 수 있어도 일국의 대통령에 대해서 그 많은 팩트들을 다 조작해 낼 수는 없다고. 애초에 우익과 국가가 살려면 박근혜-최순실-정유라를 완전히 버리고 보수우익의 3대 아이콘 지만원-안정권-윤석열을 중심으로 뭉쳐 5.18 팩트 확산으로 빨갱이들을 매몰시키고 시스템이 바로 선 시스템사회를 건설해 내는 일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고, 여러 태극기 우파 리더들이 탄핵 때 지만원 박사님의 말씀을 제대로 경청했다면 문재인 같은 쓰레기가 대통령이 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본인들이 그렇게 욕하는 문재인을 청와대로 불러 들인 존재가 바로 박근혜와 박빠들이라는 말이다. 내가 그래서 페북에서 여러 우파 네티즌들한테 개딸 아니냐고 온갖 폭언과 쌍욕을 듣고 하면되겠지가 운영하는 백패 반대 카페에서 강퇴까지 당하고 우국본 카페에 서식하는 좌파다까를 위시한 여러 분탕종자 개새끼들로부터 좆족 짱깨 새끼로 몰려 가면서 [박근혜 X-파일]이라는 제목의 13부작 기획논단 칼럼을 게재해서 박근혜의 붉은 정체와 붉은 족적을 낱낱이 까발린 것이다. 우파가 살고 더 이상 우익과 국가가 분열되는 것을 막으려면 박근혜라는 환상부터 과감하게 깨 버리고 케케묵은 박근혜 타령, 탄핵무효 타령, 태블릿 타령부터 과감하게 쓰레기통에 갖다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내가 최서원 원장님께도 한 말씀 드리자면, 최서원 원장님께서는 그렇게 돈 벌려고 악플러들 기획 고소 남발하지 마시고 본인이 박근혜 정부 시절 저지른 각종 국정농단 범죄 행위들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죄하시고 국민들 앞에 용서를 구하시고, 태블릿 돌려 받고 풀려나고 싶으시다면 태블릿이 본인 것이 맞다는 것도 과감하게 인정하시고 변희재 같은 쓰레기와는 과감히, 그리고 완전히 손절하시기 바란다. 본인이 실력도 안 되는 정유라를 국가대표로 만들기 위해 꼭두각시 박근혜를 시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돈을 주고 심판을 매수하고 정유라에게 온갖 특혜를 다 퍼 줌으로써 필자를 비롯한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상대적 박탈감과 상실감을 안겨 준 것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죄와 반성 또한 필요할 것이다. 조민으로 물타기 할 생각 하지 마라. 난 조민 쉴드 칠 생각 추호도 없고,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듯이, 정유라는 정유라고 조민은 조민이며, 정유라나 조민이나 내가 볼 땐 둘 다 도긴개긴이다. 난 정유라나 조민 같은 인간들이 뻔뻔스럽게 면상에 철판 깔고 나대는 꼬라지를 보면 참으로 역겹고 상대적 박탈감이 느껴진다. 윤석열-한동훈의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수사도, 조국 일가족들에 대한 비리 수사도 둘 다 백 번 천 번 지당하고 정당하고 법과 원칙에 의한 수사였지 절대 조작-날조 수사가 아니었고, 윤석열과 한동훈은 사람에 충성하지 않고 오로지 국가와 국민에만 충성하는 용기 있는 검사, 정의로운 검사, 대한민국 진짜 검사다. 나는 진심으로 박근혜-최서원-정유라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 같은 진짜 제대로 된 충언을 하는 것이다.

전략 말대로, 제대로 싸우려면 태블릿 자체가 조작됐다고 할 게 아니라 태블릿 안에 있는 내용물을 가지고 "연설문 수정한 게 왜 국정농단이냐?"라고 따져 물어야 하는 것이고, 최서원 원장 본인도 태블릿은 조작이 아니고 박근혜 연설문 고쳐 준 건 맞다고 본인 자서전에서 스스로 인정하고 실토했으며, 故 이춘상 보좌관과 최순실이 이끌던 박근혜 팬 클럽 '호박'의 존재를 안다면 절대 변희재의 개소리와 사기질에 넘어가거나 놀아날 수가 없다. 전략은 변희재가 친노종북 사이트 서프라이즈 만들고 김대중-노무현 빨면서 좌익 활동 할 때도 박근혜 대통령을 한나라당 대표 시절부터 일관성 있게 지지하고 한때 친박 단체의 간부로도 활동했던 원조 친박이자 박근혜 대통령 각하의 진정한 만고의 충신이기 때문에, 사기꾼 변희재의 실체를 단번에 알아 차리고 그의 태블릿 사기극에 대해 그렇게 뼈를 때리는 일침을 가할 수 있었던 것이다. 내가 전략 말에 다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변희재 사기 행각 파헤치는 거 하나는 전략이 정말 잘 하고 있는 것이다.

어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일본에 가서 문재인 때문에 생긴 일본의 소부장 수출 규제를 완전히 해제시키고, 북괴의 대남 도발 저지를 위해 반드시 꼭 필요한 한일 지소미아를 정상화시키고, 한일 양국 간 문화-예술 분야에 있어서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도 약속받는 등 엄청난 외교적 성과를 거두고 국익과 실익을 제대로 챙기며 진정한 '극일(克日)'이 뭔지 제대로 보여 주었다. 문재인은 무작정 일본 욕만 하면서 반일감정을 부추기고 자극하며 되려 한국의 국익을 해치고 일본 극우 세력을 이롭게 하는 反日로 위장한 최악의 친일파 토착왜구였고, 윤석열 대통령이야말로 진짜 제대로 된 극일주의자이자 국익 우선주의자요 최고의 애국자인 것이다. 추미애 같은 반일좌파 빨갱이들은 또 이걸 가지고 윤석열 대통령이 독도 문제를 한 마디도 거론하지 않았다느니, 관동 대지진 때 조선인 학살이 일어난 곳에서 돈가스를 먹었다느니 하면서 개지랄발광들을 하고 있다. 그렇게 따지면 연평해전 때 일본 가서 일왕이랑 축구 보고 앉아 있던 느그 도요타 다이쥬 제갈 윤 김대중 씹새끼는 대체 뭔가? 독도? 고작 그 조그만 섬 하나 가지고 뭘 그리 나대고 지랄들인가? 독도가 한국 땅이든 일본 땅이든 솔직히 난 그렇게 상관 안 하고, 그 조그만 섬 하나 그냥 핵폭탄 떨궈서 폭파시켜 버리면 그만이며, 독도 문제, 이거 국제사법재판소 가면 우리가 무조건 진다. 이영훈 교수님 [反日 종족주의](2019) 책에도 독도가 왜 대일본 제국 성님들의 영토인데 우리가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고 왜 우리가 독도, 아니 다케시마(죽도)를 대일본 제국 성님들께 돌려 드려야 하는지 아주 상세하게 기술돼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김건희 여사가 안도 다다오 같은 일본 예술계의 거장들을 만나며 과거 김대중 대통령이 그랬던 것처럼 한일 양국 간 문화-예술 분야에 있어서의 우호-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는 것도 정말 잘 하고 있는 것이고, 특히 김건희 여사는 일본에 가서도 서태지-GD-레이디 가가 못지않은 세계적인 패셔니 스타답게 일본의 풍토와 문화에 걸맞는 연미복 패션으로 단아하면서도 섹시하고 여성미 넘치는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그녀를 보면 같은 72년생 동갑내기이자 천재 예술가인 원조 문화 대통령 서태지(본명 정현철)가 많이 떠오르고 오버랩된다. 서태지의 뒤를 잇는 차세대 문화 대통령이 바로 김건희인 것이다. 서태지는 음악, 김건희는 미술-디자인 분야에 있어서 최고의 천재고, 둘 다 1972년생 52세의 나이에도 50이 넘었다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정말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냉동 인간이자 최고의 미남-미녀들이다. 조갑제 대표 역시 어제 조갑제TV에 윤석열-김건희 보유국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는 취지의 논평을 냈다.

전략 씨보작 새끼야, 전라도 비하하지 말라면서 대체 전라도가 낳은 위대한 반공 애국투사 GZSS 벨라도 대통령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은 왜 비하하냐?

전략은 어제자 방송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발언을 쉴드 치며 김재원을 비난하고 5.18 폭동을 미화한 5.18 성역화 주범 홍준표까지 쉴드 치고 5.18에 북한군 개입이 없었다며 지만원 박사님과 전광훈 목사님을 비난했다. 아니, 표현의 자유가 있고, 역사관의 자유가 있고, 학문의 자유가 있고,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가 있고, 양심의 자유가 있고, 신념의 자유가 있고, 사상의 자유가 있는데, 지만원 박사 구속이 대체 왜 정당한가? 이는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표현의 자유, 역사관의 자유, 학문의 자유,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 양심의 자유, 신념의 자유, 사상의 자유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 5.18 정신은 곧 대남 공산주의-사회주의 조선인민민주화 적화통일 정신인데, 이를 헌법에 넣겠다는 것은 곧 적화통일을 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나도 윤석열 훌륭한 대통령이라고 생각하는데, 쉴드 칠 걸 쉴드 쳐야지,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고 이건 나도 쉴드 절대 못 친다.

아니, 그럼 당시 광주-전남 지역 17개 시군에 있던 44개 무기고가 12시~4시까지 단 4시간 만에 싹 다 털린 점, 북한에서 북한 최고의 것들에 죄다 5.18 칭호를 붙여 가며(ex) 5.18 무사고 정시견인 초과 운동, 5.18 청년호 등) 5.18을 성대하게 기념하는 점 등은 어찌 설명해야 하는가? 이건 군대도 안 가 본 일반 연-고대생들이 절대 할 수 없고 오로지 맥가이버처럼 고도로 훈련된 북한 특수군 광수들만이 할 수 있는 고도의 군사작전이었다. 그리고, 전략이 말한 그 제1광수 호소인 차복환은 노숙자담요의 3D 영상 분석 결과 사진 속 인물과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판명되었고, 차복환 씨의 증언을 자세히 들어 보고 분석해 보면 말이 계속 바뀌고 일관성이 전혀 없다.

또한 전략은 대체 전라도 비하하지 말라면서 전라도가 낳은 위대한 반공 애국투사 김상진-안정권-왕자-시둥이는 왜 비하하는 것인가? 물론 요새는 그런 말 잘 안 쓰긴 하는데, 애초에 전략 씨보작 새끼가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을 비하할 때 쓰는 멸칭 중 하나인 '칠라'라는 말부터가 전라도가 한반도에서 시계 방향으로 7시 방향에 있다면서 호남 비하하고 지역감정 부추기는 말인 거 모르는가? 이래서 전략 말이 앞뒤가 안 맞다고 내가 얘기하는 것이다. 전략 씨보작 새끼의 5.18 역사관은 조갑제-서정갑-정규재-김진 무리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내가 이래서 조갑제 씨발새끼도 간첩 새끼라고 하는 것이고, 조갑제-서정갑-변희재-강민구-전략-최대집 무리들을 우익으로 위장한 붉은 세작으로 보는 것이다. 전두환 대통령의 업적을 말하면서 [전두환 리더십](2022)이라는 제목으로 전두환 대통령의 리더십을 경영학적 측면에서 분석한 훌륭한 우파 서적, 즉 전두환 대통령 위인 전기도 내시고 전두환 명예회복 클럽(약칭 '전클럽')을 조직하여 전두환 대통령 명예회복 운동에도 앞장서고 계신 전두환 대통령 각하의 진정한 만고의 충신 지만원 박사님을 폄훼하는 자들은 전부 다 가짜다. 5공 실세 중에서도 나는 조갑제나 서정갑, 혹은 전광훈 같은 붉은 쥐새끼들과 어울려 다니며 지만원 박사님을 폄훼하는 정호용이나 장세동 같은 인간들도 전두환 밑에 기생한 거물 간첩으로 보고, 전두환 대통령의 진정한 만고의 충신은 전라도 홍어 장세동이 아니라 대한민국 최고의 애국 논객 지만원 박사님이시다.

그리고, 전략의 전광훈 비판 역시 핀트가 전혀 안 맞는 게, 5.18 관련해서 전광훈 목사님을 깔 거면 광수 부정하고 위장탈북자 카르텔 비호-찬양하고 지만원 박사님 5.18 연구 업적 폄훼하는 걸로 까야지 그래도 전광훈 씨는 조갑제-정규재-전략 같은 인간들과는 달리 최소한 5.18이 북한 간첩들이 개입해서 일으킨 게릴라 폭동 내지는 무장내란폭동이라는 점은 부정하지 않고, 지만원 박사에 대한 개인적 호불호를 떠나 지만원 박사님 구속은 매우 부당한 처사라고 분명히 얘기를 했다. 단지 고정간첩이 뭐 하는 존재인지도 모르면서 5.18 폭동을 주도한 세력이 외부에서 넘어 온 외지인들이 아니라 2~30년 넘게 남한 사회에 암약하고 있던 고정간첩, 즉 자생간첩들이라고 왜곡해서 얘기하는 게 문제일 뿐, 전광훈 목사는 그래도 큰 틀에서 광주 5.18 폭동의 배후에 북괴 김일성이 있었다는 점은 부정하지 않는다. 나도 전광훈 씨를 딱히 좋게 보지는 않지만, 전략이나 김용민 같은 북한군 개입 부정론자 개새끼들이 5.18 북한군 침투 문제를 가지고 전광훈 씨를 까는 것에 대해서는 난 매우 아니꼽게 생각한다. 그리고, 손상대 대표님이나 조우석 주필님 같이 지만원 박사님 측근들 중에도 전광훈 사단에 들어가서 합류해서 활동 중이신 분들이 몇 분 계시기도 하고, 지만원 박사와 둘도 없는 영혼의 단짝이신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님께서도 뉴스타운 자유문화제 2차 전국투어 할 때 전광훈 자유마을 측 관계자들과 집회를 같이 하셨다. 단, 어제자 전략 방송 내용 중에서 그래도 '도쿄 박' 박영선을 위시한 여러 민주당 정치인들과 만민중앙교회, JMS 등 각종 사이비 종교들 간의 붉은 커넥션을 까발리는 내용만큼은 꽤나 참고할 만 하다.

단, 김건희 여사는 전두환 손자 전우원 인스타 게시물에 좋아요 누른 것 해명해야

나도 똥 카페에 똥 카페의 정보통 sk1813님께서 올려 주신 글 보고 방금 알았는데, 김건희 여사는 김재규-정승화-장태완-윤성민 군벌과 김영삼-김대중이 획책한 12.12-5.18 반란을 전광석화의 속도로 진압하고 위기에 처한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을 적화통일의 위기에서 구출해 내고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업적과 박정희 대통령의 조국 근대화 업적을 충실히 이어받아 경제 성장을 훌륭히 이뤄 내고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을 부국강병하게 만든 조부 전두환 대통령을 향해 패륜적 막말을 일삼는 패륜아 전우원의 인스타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전두환 대통령을 조롱한 것에 대해서 제대로 해명을 해야 할 것이다. 저번에 세월호 8주기 때 노란 리본 연상시키는 노란 스카프 메고 강아지랑 산책 나간 것도 그렇고, 권양숙 앞에서 남편과 함께 빨갱이 선동 영화 [변호인](2013)을 보며 울었다고 자랑스럽게 떠벌린 것도 그렇고, 이번에 전두환 손자 패륜아 전우원 인스타 게시물에 좋아요 누른 것도 그렇고, 김건희 여사님 다른 건 다 마음에 드는데 유일하게 마음에 안 드는 점이 바로 이 부분이다. 전우원, 이 자는 오늘 방송 도중 마약을 하다가 걸려 현지 경찰에 체포되었다. 딱 고영태와 판박이인데, 고영태 역시 정의로운 공익 제보자가 절대 아니라 아주 더럽고 야비하고 치사한 인간이었다. 단, 고영태의 추악한 인간성과는 별개로 그가 박근혜-최순실-정유라에 대해 폭로한 내용들은 전부 다 사실이지만, 전우원이 자신의 할아버지를 비롯한 여러 자신의 가족들에 대해 한 말은 전부 다 사실이 아니고 집안의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전두환 대통령의 그 많은 유산을 혼자 독차지하기 위해 지어 내고 꾸며 낸 거짓 모함이었다.

그래도 QP가 싸지른 그 많은 똥 글들 중에서 전두환 대통령 장지 문제 관련해서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한 건 그래도 읽어 볼 만 하고, 이는 정통우파TV 대표님의 분석과도 아주 정확하게 일치한다. 아무리 그래도 전직 대통령인데, 돌아가신 지 2년이 다 되도록 아직 장지도 못 정하고 있다는 게 말이 되는가? 윤석열, 이 자는 과거 1980년 12.12-5.18 관련 전두환 대통령 모의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전력이 있고, 전두환 대통령의 경제적 업적을 칭송했다가 여러 빨갱이-위장보수 년놈들이 하이에나 떼처럼 물어 뜯자 결국 사과하고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겠다며 전라도 홍어족들에게 아양을 떨었다. 그래 놓고서 사과를 할 거면 하고 말 거면 말아야 하는데 앞에서는 사과해 놓고 뒤에서는 개한테 사과를 던져 주는 사진을 인스타에 올리며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 일으킨 건 덤이다. 설령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봤을 때는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고 사과는 개나 주라는 뜻으로 조롱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또한 그는 정작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전두환 대통령 각하께서 서거하셨을 때도 전두환 대통령 빈소에 가지 않고 전두환 대통령을 철저하게 외면했다. 단, 지만원 박사님께서 전두환 대통령 서거 당시 全 대통령 빈소에 가지 않으신 것은 이와는 전혀 별개의 문제로, 여기에 대해서는 지만원 박사님께서 직접 충분히 해명을 하고 설명을 하셨다. 지만원 박사님과 윤석열-홍준표의 사정은 전혀 다르다는 말이다.

김건희 여사는 여기에 대해서 제대로 된 해명과 사과 성명을 내놓아야 할 것이고, 윤석열-김건희 부부는 4.3, 5.18, 세월호, 김대중, 노무현 등에 대한 붉은 역사관을 하루빨리 뜯어 고쳐야 할 것이다. 이제 대통령 취임한 지 거진 1년이 다 돼 가는데, 차차 교정될 줄 알았는데, 왜 아직도 안 고쳐지는가? 물론 문재인이나 이재명보다야 100배 낫지만, 계속 이런 일이 지속되고 반복된다면 필자 역시 윤석열-김건희 부부를 문재인과 이재명이 위장 침투시킨 빨갱이 간첩 내지는 위장보수 프락치로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조갑제닷컴에 무학산님께서도 아주 잘 지적하셨듯이,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문재인과 이재명을 처벌하겠다는 강하고 결연한 의지가 전혀 없어 보이고, 윤통이 문재인과 이재명을 아직도 처벌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내버려 두는 걸 보면 솔직히 "윤석열과 문재인-이재명이 깐부가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들고 차라리 이런 측면에서 볼 땐 변희재와 정규재의 판단이 옳았다고까지 느껴질 정도다. 단, 문재인처럼 고양이가 그랬다는 식으로 어설프게 구라 까는 건 절대 안 통하니, 윤석열-김건희 부부는 본인들이 과거 상전으로 모시던 문재인처럼 고양이가 그랬다고 어설프게 구라 깔 생각 말고 제대로 된 해명과 답변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위에서 깜빡하고 얘기를 못 했는데, 변희재는 태블릿 진실 폭탄이 터지면 우리공화당이 제일 먼저 죽을 것이라고 헛소리를 지껄이지만, 정작 태블릿 진실 폭탄이 터지면 제일 먼저 뒈질 새끼는 전략 말마따나 바로 변희재 본인이다. 태블릿 조작설의 원조는 변희재가 아니라 미래한국 한정석 기자인데, 그 한정석 기자도 변희재를 매우 싫어하고 경멸한다는 게 팩트다. 한정석 기자는 JTBC가 태블릿 안에 있는 내용물을 가지고 그걸 과장하고 부풀려서 왜곡-선동-조작-날조 보도를 했다고 했지 절대 태블릿 자체가 조작됐다고 한 적이 없고, 변희재는 미래한국 한정석 기자와 여러 일베 회원들의 주장을 자기 입맛에 맞게 아전인수 식으로 왜곡하고 짜집기해서 되려 태블릿-탄핵무효 진실투쟁의 진짜 본질을 완전히 흐려 놓고 오히려 박근혜-최서원-정유라 명예회복을 더 힘들게 만들어 버린 것이다. 변희재의 이 같은 거짓 선동 때문에 낭비되는 각종 사회적 비용은 대체 누가 감당할 것인가?

2023.03.17.

노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