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랑은 정치인 팬클럽에서 출발하여 자연인 팬클럽이다.
작금의 창사랑은 존재이유가 너무 가볍다.
무슨 목적으로 존재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그렇다고 창사랑이 보수집단도 아니다.
정치적인 발언도 없다.창사랑이 어리숙한건 회원간 내부적 갈등을
자생적으로 치유할 수 없는 미숙아들이다.
내부적 갈등이 포착되면 그들은 분열이란걸 통해서만 해결한다.
그 대표적인 것이 창클이다.
창사랑은 도우미를 시작해서 일반 회원들까지 미숙아들이다.
그들의 내부적인 문제도 극복도 못하면서 내년 총선을 창니즘과 근
접한 인물에 대해서 당선운동 한다고 공언하고 있다.
재미있고 기이한 사회적 현상인지,아니면 마지막 창사랑의 끈을
부여잡으려는 몸부림인지 지켜보겠다.
실망스럽게 행동하지 못하는 너저분한 관념적인 상상들로 언제까
지 창사랑을 엮어갈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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