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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쓰나미가 몰려 오고 있다.

한반도에 쓰나미가 몰려 오고 있다.  여론 1번지
  작금의 한반도는 태풍의 눈 속에 들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태풍의 눈은 아주 잔잔하다. 그러나  그 외곽은 엄청난 힘으로 소용돌이 치고 있다.

아마 우리 국민들은 이것을 느끼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저의  직감으로 보인다.

이 태풍의 핵심이 무엇이며 이에 대한  처방을 이야기하려 한다.

  30년 전부터 주장했던 저의 정치사상 대몽고주의가 실현되어질 날이 도래하였다고 보여진다.

세계는 조만간에 5개국가군 또는 7개국가군으로 재편될 것이다.

이 세계의 재편구도의 주축이 한반도가  될 것이다.

이 재편구도를 논하기 전에 한반도의 통일문제를 짚어 보면  작금에 논하여 지고 있는 세종시문제도 이 통일문제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

왜냐하면 한반도의 통일의 핵은 김정일추종세력과 애국세력의 투쟁에서 승리하는 쪽으로 흡수통일이 이루어 질 것이기 때문이다.

김정일추종세력의 대표중의 한 명인 노무현역적은 "대북문제만 잘 되면 모든 것은 깽판쳐도 좋다"고 하였다.

이것의 일환으로 수도를 분할하여 남쪽으로 보냈다고 보여진다.

국민의 객관적인 입장에서 볼 때 명백히 수도분할은 국가에게 막대한 손해가 되는 데  말이다. 이 깽판의 지령은 김정일이 하였을 것이다.  여기에 정치적 신의니 하여 얼버무리는 정치인은 과연 어느 나라의 정치인인가?

이 명박대통령도 국가백년 대계를 위하여 국민을 설득시키고 국가의 주인인 국민에게  국민투표를 물어 결정할 문제이다. 수도분할은 충청도인 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왜 국가전체의 세금으로 세종시를 만드는 것이다. 국가의 해악과 불편은 국민 전체에게 돌아간다. 정치적으로 논쟁할 필요없이  약 90억의 세금으로 국민투표에 붙여서 결정함이 합당하다고 보여진다.

그리고 북핵과 김정일 사후 권력투쟁으로 북한은 무너지게 되어 있다.

북한 핵무기는 김정일의 목숨과 동일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에도 포기하지 않는다고 보여진다.

즉 주변 4강과 한국의 압력으로 그랜드바겐을 하여 확약하여 놓고 이익만 챙기고 결정적인 순간에는 이 협약을 파기하고 핵보유국으로 선언할 것이다. 이것이 북의 시간벌기 전술과 전략의 기본이다.  한국은 완전히 핵의 폐기를 이행하기 전에는 한 푼도 북에게 핵의 대가로 지원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금강산관강과 개성공단도 철수함이 북핵폐기에 도움을 줄 것이다.  북한 주민을 위한 인도적 지원도 철저한 이행감시체계가 없을 때는 지원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이 지원이 주민에게 가지않고 군수자원으로 전용되어 졌을 때 우리를 향한 총부리가 될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북은 최소한  3년 이상 핵무기 협상을 하려 할 것이다. 그리고 중국의 지원으로 겨우 정권을 유지하고 있는 김정일은 경제파탄으로  더욱 사회체제가 허물어 질 것이며  또한 김정일의 후계 김정은 체제를 수립하기 위하여 발악을 하나 반대파의 반기로 별 효과를 못 볼 것이며 김정일은 하늘의 부름을 받을 것이다.

이 시기는 짧게는 6개월 많게는 약 2년 3년 정도될 것이다. 이것을 대비하여 통일대비국민위원회를 창설하여 철저하게 대비하여야 할 것이다. 여기서 통일의  가장 걸림돌은 중국이다. 여기의 전략전술은 통일대비국민위원회가 할 일이다.

그리고 작금의  중국의 정세를 보면 외형적으로 미국 다음 가는 세계 강국으로 부상하였으나   중국 내부를 들여다 보면 아직도 공산주의 국가이다.  즉 자유시장 경제체제와  사회주의 체제가 혼용으로 하고 있어 효율면에서 현저히 떨어지고 요즘의 세계 금융위기로 말미암아 산업의 국유화 비율이 종전의 30%에서 50%이상 상승하여 경제가 붕괴될 가능성이 높고 50여개의 민족이 분할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제2의 천안문사태가 온다면 중국은 분할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의 주변국은 중국의 아시아 통합에 왜 적극적으로 반대하는가? 중국은 중화주의의 사상으로 인도를 제외한 전 아시아는 자기 나라로 생각하고 하나의 중국만들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공영공존의 생각이 없이 모든 다른 민족말살정책에 정책의 촛점이 있기 때문에  중국은 만리장성 이남으로 보내고 분할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중국의 역사는 200년간 뭉쳐졌다가 흩어지는 것을 반복하여 왔다.  이 200년 말미가 지금이다.  그리고 이 시기를 이용하여 우리도 간도를 되 찾아야  겠다.

즉 분할된 중국에서  내몽고 외몽고 만주 시베리아 터키 중앙아시아 한반도 일본 등으로 역어지는 대몽국가연합  창설을 주창한다. 만약 아세안이 참여하면 더욱 좋고 말이다.

이것을 실행할 수 있는 전초기지로서 한몽국가연합추진단 창설을 제안한다. 이 단체는 국가의 간접지원 하에 민간인이주체가 되어야 중국의 방해를 덜 받을 것이다.  즉  한몽간에 서로 이익이 되는 사업을 먼저 하면서 국가연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이것을 살려 국가간의 국가연합을 하는 매개역할을 해야 성사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 추진단이 터키 중앙아시아 일본 아세안 등과도 국가연합을 하는 매개역할에 적극 나서야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은 가지고 있으나 다음에 설명하기로 하고 만약 본인이 국가가 필요하다면 전면에 나설 용기도 있다.

이 대몽국가연합이 창설되면 인구 약 6억명 면적은 아시아 반 이상 태평양을 전체로 사용하는 대국가단이 탈생될  수 있다. 즉 영원한 인류의 평화와 공영을 위하여 커다란 기여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 국민은  이 쓰나미가  불어 닥쳐 올 때를 대비하여 한반도의 반의 국가관에서 벗어나  대륙과 전세계를 품는 열린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기를 대비한 지도자도 나와야한다고 생각한다.

2009년 10월 27일 구국투쟁위원회 대표  한 상구
출처 : 미주통일신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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