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27일 오후  1시 15분 경 {이종걸 의원 계십니까 ? ....보좌관이라고요 ? ... 점심시간이라고요 ? 여기는 미주통일신문 TV에 배 부전 기잡니다. 이미 다 알고 있겠지만, 이 의원이 국회에서 유인촌 장관에게 한 말은 좀 지나치지 않았습니까 ? .....나는 유인촌 장관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노무현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이명박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법이지 않아요 ? 국회에서의 면책특권이 있다 하더라도 그런 말(사기꾼, 졸개 등등 표현)은 지나치지요.... 내가 한 이 말을 그대로 메모해서 이 의원에게 전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미주통일신문이 이종걸의원이 유인촌 장관에게 한 그 '유치한 말'이 미국서 들어도 아주 저질스러워서 조금 전 본사에서 011-822-788-2694번으로 국제전화를 통해 이 의원 보좌관에게 항의성 전화메모를 이 종걸 의원에게 남겼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