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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으로 도배하는 바보들

슨상님 변신술 쓰시네~! 슨상님 축지법 쓰신다~! 이런 노래도 나올까? 뭐 박정희의 탄압을 받아 김대중 슨상님이 축지법과 변신술을 써서 박정희가 쏜 화살을 매트리스처럼 날렵하고 기가 막히게 피해서 달아났다 하고 말이지! 슨상님 광신도 사람들은 합천사람들이 일해공원 이름붙인다고 하니까 사람보내서 이름도 못 붙이게 발광을 하면서 전국각지에 김대중 이름으로 도배하는 목적이 뭐냐? 김대중 광신도들은 바보 천치들만 모였나, 전두환의 일해공원이 안된다고 발악하던 것이 언제인데 전국 사방천지를 갖다가 연세대의 김대중 도서관부터 시작해서 김대중 컨벤션센터, 김대중 공원, 김대중 도서관, 김대중 박물관, 김대중 강당, 김대중 미술관, 김대중 컨벤션센터, 김대중 백화점, 김대중 도로, 김대중 광장, 김대중 홀 등으로 전국을 김대중 이름으로 도배하고 그것으로 부족해 김대중 대교가 또 웬말이냐?

밥도 김대중의 이름으로 먹고 기도도 김대중 이름으로 기도드리고, 용변도 김대중의 이름으로 싸나? 김. 대. 중. 하고 외치면서 말이다. 도대체 이게 뭔 추태인가? 화장실에도 김대중 양변기통, 쓰레기장에도 김대중 쓰레기장이라고 짓지 그러나? 전국을 김대중 김대중 김대중..... 이 멍충이 얼간이들아. 이럴 것이면 전두환 기념관도 한 채 봉헌해라!

대통령 선거만 봐도 경악할 수준이다. 1992년 김대중 92%, 1997년 김대중 95.3% 득표로 당선, 2002년 노무현 98.3% 득표로 당선, 그러면 만족했지 뭐가 더 부족해서 김대중 김대중 김대중...... 지역 주민을 100명으로 치면, 100명 중 98명이 노무현을 찍었고, 100명 중 95명이 김대중을 찍었다는 말이 된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100명 중 90명 이상이 한사람 찍는다는 것도 상식적으로 이해도 안되고,

김대중 광신도들이여. 김대중을 신으로 숭배하려면 부디 너희들 끼리나 모여서 숭배하세요. 여기도 김대중, 저기도 김대중! 이게 뭡니까? 광신도네들은 온국민의 지탄을 받는 친일친북 용공역적 도요타다이쥬 김대중 이름을 아무데나 갖다가 마구잡이로 찍어붙여도 되고, 다른 사람은 안되고? 그런 것이 어디있나? 이승만 기념관도 안되고 박정희 기념관도 안되고, 일해공원도 안되면서도 김대중 이름만 된다니 경악을 금할수 없다.
그럴 것이면 박정희 기념관도 이승만 기념관도 허용해야 한다. 박정희 기념관, 이승만 기념관 한 곳 정도는 양보해도 될 것이 아니냐? 일해 대공원은 말할 것도 없다. 그정도의 베포도 없으면서 이곳저곳을 김대중 김대중 김대중! 그렇게 할 자격은 되었나?

연세대의 김대중 도서관부터, 광주시내 김대중 컨벤션센터, 김대중 공원, 김대중 도서관, 김대중 박물관, 김대중 강당, 김대중 미술관, 김대중 컨벤션센터, 김대중 백화점, 김대중 도로, 김대중 광장, 김대중 홀, 전남대 김대중관, 목포 후광도로, 목포 후광 인터체인지,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 신안에서 압해도로 가는 김대중대교 등! 도대체 이게 다 뭐냐?

여기가 3천리 금수강산이 모두 김대중 개인 사유지라도 되나, 도대체 이게 뭐냐? 전두환도 이런 짓은 하지 않았다. 전국을 다 김대중으로 도배를 해놓고! 김대중은 전두환만도 못한 정치인인가? 김영삼도 이런 짓은 하지 않았다. 국내에서 가장 수준낮은 정치인으로 김대중이 선정될 것임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김대중! 김대중! 김대중! 전국을 온통 김대중으로 도배할 것이면 이승만기념관이나 박정희기념관도, 아니면 이승만과 박정희의 이름을 딴 시설물도 각각 세 개 이상은 마련해주던지, 아니면 제발 이 미친짓좀 누가 말리거나, 자발적으로 그만둘 수는 없겠나?

사이비 종교인가? 슨상교 광신도들 이 뻔뻔한 사람들아, 전국을 김대중의 이름으로 도배를 해놓다니 이것은 완전히 미친짓이다. 김대중이 아무리 소중해도 김대중이 전국을 독식할 만한 권한은 없다. 전국을 김대중 이름으로 도배를 해놓는것은! 이는 슨상님 에 대한 병적인 집착이다. 슨상님이 좋으면 너희끼리나 좋아하라. 이는 충분히 범국민적으로 수긍하거나 납득하고 넘어갈만한 정상적인 행위는 아닌것 같아 보인다. 그들은 95% 싸이코 광신도라 해야 한다. 보라.
김대중을 신으로 숭배하려면 부디 너희들 끼리나 모여서 숭배하세요. 다른사람에게 강요하지 말고! 제발 부탁이다. 여기도 김대중, 저기도 김대중! 이게 뭡니까? 이러다가 슨상님 축지법 쓰신다 하는 가요가 나오지 않을까봐 염려된다. 슨상님 축지법 쓰시네~! 머지않아 이런 노래는 나오지 않을까? 슨상교 광신도들아! 너희는 몇년 지나지 않아 김대중 이름 붙인 것을 자신들 스스로 수치스럽게 생각할날이 언젠가는 올 것이다. 반드시!

슨상님 축지법 쓰신다~!! 슨상님 변신술 쓰시네~!!!

김대중 대교 등 DJ이름 딴 공공시설 과잉 예우 논란

전남도는 목포시∼신안군 압해도를 잇는 연륙교(길이 1420m)를 '김대중 대교'로 명명하고 이달 말께 조기 개통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다리는 김대중(DJ) 전 대통령 재임 시절인 2000년 6월 착공해 2124억원이 투입됐다.

김동화 전남도 건설재난관리국장은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명칭을 공모한 뒤 전남발전정책
자문위원회·지역개발자문위원회 의 자문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선정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형 공공시설물에 생존해 있는 특정인의 성명을 붙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 뉴욕의 JFK 공항, 프랑스 파리의 퐁피두 센터나 드골 공항은 전직 대통령의 이름을 땄지만, 모두 사후에 국민적 공감대를 얻어 이뤄졌다는 것이다. 크고 작은 시설물에 '김대중'을 마구 사용하면 오히려 품위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평가도 있다. 이해석 기자 < lhsaa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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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교, 김대중 센터… 여기 저기 DJ?
문화일보 | 기사입력 2008.05.01 14:01

전남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름을 딴 각종 시설물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전남도는 이달 말 개통예정인 목포∼신안 압해도 간 연륙교(1420m)의 이름을 '김대중 대교'로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김 전 대통령의 이름이 들어간 공공시설물은 4개로 늘었다. 앞서 목포시는 2004년 33개 간선도로 가운데 갓바위 터널∼목포지방해양수산청 간 도로를 김 전 대통령의 아호를 따 '후광로'로 지었다. 광주시는 2005년 전화 여론조사(72% 찬성)를 토대로 광주전시컨벤션센터를 '김대중컨벤션센터'로 개명했다.

전남도는 2006년 공모를 거쳐 청사 내 시설물 이름을 개명하면서 대강당을 '김대중강당'로 바꿨다.
전남도는 당시 대회의실, 상황실, 소회의실도 각각 왕인실, 서재필실, 정약용실로 변경했다.
김 전 대통령의 이름이 남용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전남도 관계자는 "공모 절차와 전문가의 투표를 거쳐 결정된 만큼 이를 존중하는 것이 순리"라고 말했다.

목포 시민 김모(50)씨는 "김 전 대통령이 정치적 영향력을 계속 행사하는 것은 싫지만 역사적 평가는 제대로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완공예정인 여수산단 진입도로의 교량(3공구 2.2㎞, 1공구 0.7㎞)의 이름은 '이순신 대교'로 확정됐으며 도 관계자는 "지난해 2월부터 일반 공모, 홈페이지 선호도 조사, 자문위원 30명의 투표 등 절차를 거쳐 최다 득표를 한 교량 이름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순신 대교의 경우 교각 사이 길이를 충무공 탄신 해를 상징하는 1545m로 설계했다. 광주에서는 충장로가 임란 의병장 김덕령(1567~1596) 장군의 시호를 따 지어졌고, 금남로가 정충신(1576~1636) 장군의 군호(君號)를 따서 지어진 사례가 있다.
광주 = 정우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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