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
대한민국의 봄날은 어제까지 갈것인가?
지금은 한창 봄날을 만끽하고 있지만, 국민들이 외면하면 그날로 겨울날씨로 돌아갈것이다.
언제부터 한 나라당은 봄날이였나? 그것은 박 전대표가 동장군의 겨울을 자신의 몸과마음을 받치면서 까지
지켜낸것이 봄날의 시작이였으나, 헌데 지금은 어떠한가!
박 전대표는 대선에서 일등공신인데도 지금은 뒤방석에서 전전긍긍하고 있다.
이처럼 정치의 권력의 속성은 무서운 것이다.
아니 앞날을 내다보지못하는 측근들의 근시안적인 행태인지도
모른다.
누가 뭐라고 해도 박 전대표는 한 나라당을 살린 당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인물임에는 틀림이없다.
하지만 지금의 한 나라당을 보라! 어디로 가고있는지도 그들은 모르고 있는 것같다.
정작 그들은 국민들의 열망을 저버린것인가? 아니면, 국민들을 등에업고 살길을 찾을 것인가?
도무지 안개속의 일들이 지금 대한민국의 총선의 공천작업이 한창이지만, 국민들은 알길이 없다.
한 나라당에서는 공천의 기준을 밝혀서 국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를 바란다.
만약에 박 전대표를 토사구팽을 삼으려는 생각이라면,
그날로 한 나라당은 국민들로부터 토사구팽을 당할것이라고 국민들의 대 다수는 생각하고 있으며,
봄날이 가지전에 붙들어서 봄날이 지속되기를 바라는 국민들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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