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이 사람 /30/ 절망
한때 이 나라의 큰머슴이었던 김대중씨는 아들 홍업이가 감투를 하나 썼다고 무척 기뻐했다 한다.
그래서 아들 홍업씨는 이렇게 말했다는 소식이 전국에 퍼졌다.
“아버지가 그렇게 기뻐하신 것을 처음 봐요.”
홍일씨처럼
새로운 거수기계 하나 증가,
아니면 새로운 로봇이 하나 증가,
이상 두 가지 중 그 어느 것도 아니라면
새로운 벙어리 한 명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데도 기뻐해???
아, 전라도민의 맹목적 짝사랑이여!
오, 김대중씨의 한심한 인간성이여!
아, 이 국민의 절망, 아, 정치꾼 김대중의 저 끝없는 탐욕이여!
이씨조선 말기, 쓰레기 수준의 권문세가들이 이런 꼬락서니로 아래 윗대에 걸쳐 다 해먹었으리라. /070426나무/짜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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