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패배후 너무 빨리 깨끗이 승복한다는 것도 잘 못 되었지만, 그 후 나라의 돌아가는 양상을 보고서도 의견 한마디 나타내지 않고, 애국자들이 그렇게 힘들게 싸워도 따뜻한 격려의 말 한마디 없는 사람이 이회창씨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이회창씨를 무척 존경하지만, 대통령감은 아닙니다.
만약, 제 말이 잘 못 되었다면 지금부터라도 곳곳의 애국자들 모임에 동참하여 참으로 나라가 잘 못되어 가는 것을 고치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여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에게 힘을 주십시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위대한 지도자는 모두가 하나같이 나라가 기울어가고 어려울때, 나라를 구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편에 서서 진두지휘를 하였습니다.
그런 사람이 되어야 우리 나라의 대통령감이 되지 않을까요?
당장 전자개표 가처분 신청한 재판에 가서 힘을 실어 주십시오.
그러면, 매스컴에 나올 것이고 그 재판 사실을 모르는 모든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길이 될 것입니다.
이회창씨 무엇이 두렵습니까?
숨지말고 나와서 국민들과 함께 행동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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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도 가만히 있을것입니다.
그분에대해서 왈가왈가 이야기하는건 좋치않을듯 싶습니다.
많은 이해가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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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씨는국민들이 가장 필요로 할때 국민들을 벌힌 사람입니다.
대쪽같은 성격은 존경을 받을지 몰라도 지도자로서의 자격은 없습니다.
저는 지난 대선 이후 수개표 요구, 대통령선거 무효소송 법정에, 그리고, 이재진와 정창화 목사님이 노력하는 전자개표 공청회등에 참여를 하였지만, 이회창씨의 얼굴 및 서신 격려사가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유를 끝까지 수호하려는 사람들이 그 어려움을 무릅쓰고 노력을 해도 이회창씨는 얼굴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회창씨는 성품은 곧을지 몰라도 지도자로서 자격은 전혀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과거에도 그랬지만, 현재 미래에도 우리 나라에는 지도자 다운 지도자가 나타나기 힘들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지도자를 키우는 올바른 교육이 부족해서일 것입니다.
이 것이 정녕 우리의 운명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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