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국가기관인 ‘국가인권위원회’가 북한의 인권문제에 냉담한 이유가 알려져 국내외에서 문제점으로 지적을 받고있다. 신동아 9월호는 국가인권위원회 보고서를 입수해 보도했는데 이에 따르면 인권위는 지난해 북한에 ‘인권 교류’를 제안했다가 퇴짜를 맞았고, 당시 김창국 인권위원장은 “북한 인권에 대해 의견을 내면 우군인 시민단체로부터 버림받아 존립에 타격을 받는다”고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인권위는 북한 인권 문제에 침묵으로 일관했다.
일본 산케이 신문 보도에 의하면 “한국의 ‘시민단체’의 다수는 노무현정권의 주변에 위치하여, 정권 지지세력으로 되어 있다. 左派 내지 親北派가 주도하고 있으며, 모든 정치문제에 개입하여 反美.反日에서도 선두에 서 왔다“고 밝히고 있다.
국가인권위원장이라는 사람이 이들 친북좌파 시민단체를 友軍이라 말하는 것을 보면, 국가인권위원회 역시 친북좌파에 편향적인 시각을 갖고 인권문제를 다루고 있다고 스스로 고백하는 것이라 볼수 있다.
우리 국민들은 그간 이들 친북좌파가 주도하는 사이비 시민단체들이 노무현 정권 주변세력으로 존재하며, 국내정치문제에 관여하고, 반미 반일에 앞장서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이들 사이비 시민단체의 정부지원금 중단과 어용단체 해체를 꾸준히 주장한 바 있다.
盧정권은 친북좌파들이 주도하는 사이비 시민단체와 이들을 우군이라 칭하며, 친북좌파적인 시각에서 인권문제를 다루고 있는 국가인권위원회를 당장 해체 해야 한다.
만일 盧정권이 이들 사이비 시민단체들과 국가인권위원회를 해체시키지 않고 이들에게 국민의 혈세인 세금으로 계속 지원을 한다면, 이는 이들의 해체를 원하는 대다수의 국민의 뜻에 反하는 행위로 심각한 국민저항을 받게 될 것임을 경고한다.
盧정권은 반역적인 행태를 일삼는 이들을 당장 해체하고, 국익을 위하여 미국과 일본에 대한 左편향적인 시각을 버려라. 더 이상 반역적인 친김정일 좌파적인 정책으로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 국민들의 가슴을 놀라게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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