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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하나는 제가 끝내주지요^-^
희망가를 배경으로 깔고
웅이 ♪ 잡소리를 시작 합니다아~~
물론 모든 사진은 제가 당일 찍은 사진이옵고
사진을 보시면 제가 항상 어딜 쏘다녔는지 아십니다
잡소리이기 때문에 년령불구 남여불구 귀천불구~~
마구 써내려가오니 넘 나무라지 마세유~~
솔직히 가방끈 짧으니 공자왈~맹자 왈~인용 못해유우~~
모두 달리는 기차에서 순간 찍은건데유우~~
요즘은 긴 망원경 달고 사진작가님도 많아 지셨고
스마트폰으로 찍어 즉석 인터넷 송부도 허지만
전 항상 조그만 디카로 해외님 보시라고 국내 풍경을 찍습니다
지구가 멸망 위기니 뭐니 ..
기상변화로 등골 써늘한 기사도 많이 읽었지만
역시 우리나라 풍경보다 더좋고 아늑한데 있으면 손들어 보시라요~!
저 눈길을 걸어 고모님댁 고구마 구워 먹으러 갔던 기억과...
청순한 여고생 숙이를 추위 마다하고 기다려보던 추억이며 ㅎㅎㅎㅎ
오늘은
많은 통증을 참으시고 혼자 아퍼하신 여류작가님께
파스하나 붙여드리려 갔다가
세월을 속이지 못하는 앙상함에 속 눈물을 삼켰습니다
여러가지 삶의 형태를 우린 살고 있지만
오히려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아름다운 슬품은
천마디 설교보다 감동입니다....
애구~~문장력이 없어..영~~촌스런 표현이 됬습니다...
매곡 간이역입니다 (前에 찍어논 사진임)
인생의 간이역을 지나치는 것 같은 아쉬움과 추억을 갖게하네요
돌이켜보면 베풀지도 않고 베풀줄도 몰랐던 인간들이
정치 /사회/ 종교/ 교육계에 목청이 컸고
양식있는 분들은 한숨으로 속 썩이시드라구요...
잘난척..잘난분..성공 했다는 정치인..많이 만나 보았지만
저의 잣대로 보기엔 속빈 강정 였습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해서 사망을 낳느니라] 라는
성경 말씀을 설교하시는 분도
[욕심을 버리라며 무소유를 ]강조하신 분도....
ㅎㅎㅎ 헛된분이 더 많던군요~~
보살/집사/장로가 무신 계급마냥 권위를 찾는다는건
웃기는 짬뽕~~~이지요~!
무상급식이니 복지국가니...어쩌구 저쩌구에다 대권운운 하는 소릴 듣고
한쪽에선 국가 부채가 얼마니 연금이 고갈되느니 ...하면서
서민팔고 국민팔며 짜고치는 고스톱마냥 즐기시는 정치인을 보면서
속으로 정말 몇천번씩 C~~c~~~BBBbbb한다~!!
정치인들이 폼잡고 다 주는거 마냥 떠드는 그 돈이
자갈치시장 아줌매들 한숨이었고 구멍가게 아줌마 꼬쟁이 돈 이었다는 걸
아는지 몰라~!
애구~~웬 헛소리여 ㅎㅎㅎㅎ
나가 열 붙인다고 눈썹하나 까딱 할 사람들 이냐구 ㅎㅎㅎㅎㅎ
뭐도 못해본 놈이 꼴깝떤다구 할라^-^
고물 컴프터가 몇번씩 꺼져
컴프터 하나 교체 못하는 인간이 뭔 재주가 있갔우~~~~~~ㅎㅎㅎ
내일은 또 어딜 가든지 웅이 ♪잡소리는 계속 될거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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