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은 죽었다. 자살했다. 그녀를 죽게 만든 수컷들을 잡아 성기를 없애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ㅡ 부정선거나 선거부정으로 국회의원 여러명이 유죄판결을 받았다. 이로 인해 재선거나
보궐선거가 곧 이루어지는데, 이 때에는 혈세를 쓰지말고, 부정선거나 선거부정을 일으킨 장본인이 선
거비용을 모두 물어내야 한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ㅡ 북과의 거래, 개성공장과 금강산 관광, 백해무
익하다. 여러 얘기할 것 없이, 이 두가지 사업은 즉각 없애 버려야 한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ㅡ 솜방
망이 판결이 난무한다. 그래서 그런지 법 알기를, 발가락에 낀 때꼽쟁이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
아졌다. 요즘들어 우리나라 판사들이 문제가 아주 많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ㅡ 한국에는 정치라는
것이 없다. 혈세를 탕진하는 정상배들만 가득하다. 우리나라가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는 바로 이런 사람들 때문 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ㅡ 치열한 경쟁을 거쳐 일류가 된 사람들, 이들
은 남들로 부터 도움을 받지 않았다. 가수들이 그랬고, 바둑기사들이 그랬고, 운동선수들이 그랬다. 일
본에서 성공한 MK택시 유회장이 그랬고, 미국 최고의 대학 아이비리그 다트머스대 김총장이 그랬다.
이들은 스스로 높이 자란 나무가 틀림없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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