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구녕으로는 민주당 넘들한테 칭찬 듣고 있을 너들 둘

원희룡, 남경필

너들한테 충고 하나 하지

민주당이나 민노당 넘들은

너들이 얼토당토 않는 순간에 꼬투리 잡혀서 쇠고랑 찰 때,

절대로 너들 편들어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라는 것이다.

절대로 

너들 가방끈 간판에 도취되어,

너들 머리가 좋아 너들에게 적당히 유리한 정도까지만

저들과 손잡고 이용 만하는 정도라고 생각 말라.

오히려 저들은 너들 유리한 정도까지 속아주면서 너들을 이용하고 있느니라.

왜냐하면, 그넘들은 너들보다 훨씬 더 얌체거든.

김민석을 보라.

쇠고랑 찰려고 할 때 처음엔 저들이 동지인양 생쇼를 좀 떨어준다.

그러나 속내로는 이용가치가 다한 것을 알고 있기에, 결정적인 순간에는 손을 놓는다.

아직 된통 뒤통수 맞아보지 않고 지금까지 미꾸라지처럼 잘 버틴 것을

절대로 너희들 머리 좋은 탓이라고 착각 말라.

아직 너들의 이용가치가 있기 때문이니라.

민초들의 눈에도 너희들의 위치가 보이는데

아직도 자기도취에 빠져있다면, 당해보기 전에는 깨닫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당하고 나서는 이미 늦으리라.

누구든 당해보기 전에는 캐캐묵은 소리라고 우습게 여기지.

그러면서 열린 마음으로 그들에게 인정받으며 같이 박자 맞추며 잘 지내지. 당해보기 전까지는....

그래서 부탁인데, 당해보고 나서 그렇게 우습게 봤던 캐캐묵은 소리를 리바이벌 하지 말도록.

저들이 어떤 동네인데.

너들이 xx도 맛을 어찌 알간. 당해보기 전에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