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지박사를본받아라 작성일 : 2005년 11월 18일 조회수 : 0 추천수 : 0 번호 :16144-0
공직자들이여 지만원박사를 본받으라 욕심없는 지박사를 본받아라 추천하기
애국동지만원씨의 글! 모두 읽오보십시오! 오늘로서 나는 그를 다른 눈으로 바라보고 여러 우익들은 그를 본받으라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글쓴이 : 어떤 지식인 (2005-11-14 04:32:27 ) 읽음 : 67, 추천 : 7
여러분! 여러분도 잘 아시다 싶이 본인은 지만원을 이사이트에서 몇차례 " 기회주의자"라고 흉본 사람입니다!!!!
그러나 내가 다음 지만원씨의 글을 읽고 이사람은 절대로 기회주의자 가 아니다! 라고 신념이 섰읍니다... 동지들! 지만원을 따라가십시오!!!
아주 한국같은 더러운 나라에서는 드물게 신념이 있는 사나이 중의 사나이 입니다!!!!!
다음 지만원씨의 글을 잘 읽어보십시오...
이름: 지만원
목사님들이 나설 차례 아닌가요?
돈에 구속되지 말아야 자유인
"한나라당 욕하지 말라구"
지난 11월10일, 목요 강좌에서 회비를 비교적 많이 내시는 회원 어른 한분이 강연을 시작하기 전에 저에게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그런데 강연을 하다보니, "지금이 적화통일의 위기"라는 대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12만의 강정구 복제품들이 매일 학생들에게 적화통일의 당위성을 주입시키고 있습니다. TV와 교육방송이 온 국민을 상대로 사상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나라당과 뉴라이트가 이념논쟁을 싫어 하니 어떻게 하면 좋으냐, 하소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명박과 손학규는 “이념논쟁은 80년대에 이미 끝났다”며 이념논쟁을 아나크로시스(시대작오)라 낙인찍어 버렸습니다. 저는 이런 이명박, 손학규를 적화작전을 엄호하는 사람들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여기까지에 하자가 있나요?
금요일, 그 회원 분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내가 한나라당 욕하지 말라 했는데 왜 욕했어?”
저는 이렇게 대답해 드렸습니다.
“저는 있는 사실을 가지고 한나라당에 잘하라고 충고한 것이지, 없는 사실을 만들어내 가지고 감정적으로 비난하는 게 아닙니다. 저는 한나라당이 대권에 승리하도록 노력하다가 광주 감옥에 갔고, 2004.4.15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이기라고 노력하다가 경찰에 25일간 쫓겨 다녔고, 쫓기는 몸으로 조선일보에 3개의 광고문을 냈습니다. 기나긴 재판까지 받았습니다. 국민의 함성 회원께서 그런 걸 이해하지 못하시면 서운합니다.”
아마도 그 분은 회원에서 탈퇴를 하시겠지요. 생각이 다르다고 탈퇴하신 회원들이 아마도 100 명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탈퇴를 조금도 아쉬워하지 않습니다.
교세에 자유롭지 못해 나서지 않는 목사님들
목사님들이 계십니다. 목사님들 중 많은 분들이 “적화되면 교인들이 먼저 죽는다”며 목사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열변을 토합니다. 말과는 달리, 나서는 분들은 별로 없습니다.
나서지 않는 목사님들, 그들 최고의 가치는 하느님이 아닙니다. 교세입니다. "교인 수 몇 명인 교회", 목사님들의 자존심이기도 합니다. 어떤 목사님들은 교회의 가치를 교인 수, 염보 돈 및 헌금으로 평가하여 교회를 팔고 삽니다. 물론 모든 목사님들이 그런 건 절대 아닐 것입니다.
기업인들이 이윤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듯이 대부분의 목사님들도 교세를 최고의 가치로 생각합니다. 교세가 곧 목사의 신분인 것입니다. 교회 속에는 좌익성향의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느님을 믿으면서도 하느님보다 노무현 또는 김대중을 맹신하는 신도들이 많습니다. 목사님들은 이들의 비위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 적화현실에 눈을 감습니다.
저는 43세까지 교회를 아주 잘 다녔습니다. 그래서 셩경 말씀도 꽤 많이 압니다. 찬송가를 부르고 박수를 받을 때가 많았습니다. 팔자가 사납다 보니 역마살이 꼈습니다. 한국, 월남, 미국 등지를 다니면서 수많은 목사님들을 만났습니다. 솔직하게 말해 저는 일반 목사님들의 인격이 월등하게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짜를 좋아하고, 대우받기를 좋아하고, 대접할 줄 모르고, 약속을 지키지 않고, 앞뒤가 다르고, 교만하고, 사회를 위한 봉사나 희생이 전혀 없습니다. 게을러서 사회를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일반적인 목사님들의 말씀과 행동이 너무나 다르고, 위기를 당해 너무 안이하게 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목사님들이 제 입장에 서 계셨더라면 목사님은 한 달에 5만원씩 내주시는 회원님의 말씀을 중시하여 그날 한나라당을 비판하는 강연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회비로 저를 구속하려는 그 회원을 잃기로 결심했습니다. 자유인이 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연세 드신 한 분이 사무실에 오셨습니다. “조선일보사 뒤에 1억 원짜리 세를 얻어 방을 하나 내주겠다. 한달에 천만 원씩 내 주겠다”는 제언을 했습니다.
저는 이 분에게 너무 도도하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지금 이 초라한 방이 마음에 듭니다. 더 이상 넓은 방은 소용없습니다. 지금 1억원을 주신다 해도 저는 그 돈을 통장에 넣어두고 쓰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큰돈은 필요 없습니다. 제가 필요한 돈은 회원님들이 내주시는 푼돈으로도 충분합니다. 그 푼돈이 저를 자유롭게 합니다”
그 어른은 자존심이 상하셨다 합니다.
모든 회원이 떠나신다 해도 저는 자유인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끝까지 남아계시는 회원님들은 자유로운 글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고!
이런 차원에서 저는 목사님들께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당신들은 하느님 말씀에 구속되어야 하는 주님의 종들입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세상 이익에 구속되어 살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신도들의 발을 씻어주는 종으로 봉헌하는 게 아니라 신도들 위에 그리고 교회 밖에 있는 영혼들 위에 거만하게 군림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목사들에 전화를 걸면 그 교만이 하늘에 닿더군요. 외식하는 당신들, 당신들이 없을 때 나는 하느님이 더 영광스러워 보였습니다.
세상의 끈을 놓으십시오. 국가가 너무 위태롭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앉아서 나라를 지켜달라 입으로 기도하지 마시고, 거리로 뛰어디니면서 발로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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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정권, 한 언론인에 대한 여행자유 북한식 제한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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