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철주야 나라를 걱정하셔서 고군분투하시는 김동길 선생께서 제일 못마땅하게 여기시는 일 중, 노무현이 자신을 링컨 대통령에 비하는 것이다. 나도 김동길 선생처럼 노무현을 대통령이리고 부를 수가 없고, 그 자를 한 번도 대통령이라고 부른 적이 없다.
미국 남북전쟁과 링컨 대통령 얘기를 읽다보면 감동적 일화가 한 두가지가 아니다. 남북전쟁에서는 60만이란 장정들이 연방을 지키기 위하여 싸우다 죽었고, 링컨은 이 비극을 피로서 감수해야 "지구상에서 마지막 최선의 희망"이란 미국이 제대로 된 나라로 살아날 것이라고 믿었다. 그는 그렇게 많은 피를 흘리게 한 자신은 나라가 살아난 다음에 곧 죽을 것까지도 예언했고 그의 예언은 들어 맞았다. 링컨은 나라를 구하기 위하여 그많은 피를 흘린 뒤, 자신의 목숨을 남의 손을 빌려 끊어버린 것이다.
링컨은 어느 날 자기를 찾아온 방문객이, 왜 그많은 사람들의 피를 흘리게 전쟁을 계속하느냐는 질책을 하자, 그는 찾아온 방문객에게 절규한다. 당신만 사람들 목숨을 소중하게 여기고, 나는 살인을 즐기는 자란 말인가! 나는 매일 밤 피바다 속에서 악몽에 시달린다. 내가 피바다와 내 개인의 악몽을 피하려고 이 일을 중단해야 한단 말이냐! 링컨의 절규와 고뇌를 본 방문객은 아뭇소리 못하고 물러난다.
헙잡선거로 대통령이 되면서 자신을 링컨 대통령에 비한 노무현을 보면서 어이가 없었다. 링컨이 언제 협잡선거로 대통령이 되었나! 나라를 김정일에게 팔아먹고 집안식구들을 총동원하여 거액을 착복하던 김대중이 만들어 놓은 노무현이는 얼마나 깨끗한가 두고 보았다. 뭐, 돼지저금통 돈만으로 선거운동을 했다고? 정대철이 기업 돈 갈취해서 선거운동 한 것 다 들어나 버렸다. 돼지저금통은 사기란 것 다 들어나 버렸다. 그런데 작금 노무현 일가족의 땅투기가 들어나니까, 노무현은 한 수 더 떠서 자신의 비리를 폭로한 김문수 의원과 언론사들을 민형사로 고소하면서, 계속 언론을 잡아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발광이다. 링컨이 언제 언론 때려 잡았나! 링컨이 언제 땅투기 했나! 변호사 시절 링컨은 억울하고 가난한 사람들 변호를 맡으면 돈 안 받고 변호해준 사람이다. 링컨은 국방성 전신실에서 큰아들 로버트에게 개인적 전보를 보내며, 전신병에게 이것은 내 개인 일이니까 청구서를 보내라고 지시한 대통령이다.
그러나 노무현이 땅투기 했다고, 사깃꾼이라고, 그 자를 때려잡자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땅투기 안 한 사람 몇이 있나? 노무현이 나라를 때려 잡는다니까, 그 자를 때려 잡자는 것이다. 폴러첸 씨가 북한으로 라디오 보내려니까, 경찰 동원해서 폴러첸 씨 막고, 때리니까 문제란 말이다. 김대중의 매국역적질이 백일하에 드러난 지금도 김대중의 특검수사를 방해하고, 김대중의 금강산 관광사업 계속하자니까 문제란 말이다. 황장엽 씨가 빨갱이라고 지목 확인한 송두률이를 민주화 투사라고 귀국초청하니까, 큰 문제란 말이다. 매일 몇 천명씩 죽어가는 북한동포들 더 죽으라고 김정일 도와주니까, 크나큰 문제란 말이다.
김문수 의원은 노무현의 땅투기 비리를 뿌리까지 밝혀야 한다. 그것이 바로 구국운동이고 인권운동이다. 노무현이 일개 시민이라면 매미가 남한을 ?고 지나갈 때, 골프를 치든지 술을 먹든지 극장구경을 하든지, 제 마음이다. 노무현이가 문제가 되는 것은 협잡선거로 됐더라도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에 문제다. 국민들이 홍수와 태풍에 휩쓸리고 죽어가는데, 연극 구경을 하고 있어?
그러나 우리 나라에 김대중-노무현같은 악의 세력이 있으면, 김문수 의원같은 의인이 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실낱같은 희망이 있다. 역사를 돌아보아도 악이 설치면, 악과 싸우는 의인들이 있었다. 수양과 숙주나물이 있으면, 사육신 생육신이 있었고, 매국노 이완용이가 있으면 유관순 열사, 이준 열사가 나왔다. 노예들을 사고팔던 노예주들이 있는 미국에서는 링컨이 나왔다. 그리고 미국민들은 링컨을 좇아서 60만이 죽을 용기가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자유를 위해서 피를 흘린 것이 아니라 후세 사람들의 자유를 위해서, 세계 만인들의 자유을 위해서 피를 흘린 것이다. 우리 국민들이 뒤늦게라고 정신 차리고, 북한동포들 굶겨죽이는 김정일과 싸우고, 김정일 도와주는 노무현과 싸우고, 노무현과 싸우는 김문수 의원을 도우면, 아직은 우리 나라 희망이 있다.
푸른늑대 하하하 ~`노무현이는 대통령감이 아닙니다 멀모르는 점쟁이들이 난리를 피웠지만 머눈에는 머엇밖에 보이지않는다는말이 맞는것같습니다 김문수의원에게 민형사사건으로 그기에다 엄청난 돈까지 요구하는 놈이 감히 대통령이라고 할수있습니까 노무현이 저자신이 구리니 당연히 그리 나올수 밖에는 김문수의원에 말이 모두 결국에는 맞는다는말이 아닙니까 인정하는짓꺼리를 노무현이는 손수 보여 주고 있는것입니다 아이큐50도 안되는놈들이 슬치니 나라꼬라지가 이모양 요꼴 입니다 더러운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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