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 담임 선생님이 9월 초에 우리딸을 교탁으로 불러서 우리딸이 나갔는데, 선생님과의 거리를 두걸음정도 간격을 두고서 있었는데 선생님이 우리 딸 아이의 배꼽부분의 옷자락을 잡아끌어 우리 딸 아이가 선생님에게 끌려갔습니다.
이 사실을 우리 딸 반 아이들 전부가 목격했습니다. 우리 딸 아이는 너무 수치스럽고 창피하여 어쩔바를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확인하고자 하니 북부교육청 장학사는 "의도적으로 하지않은 행동이었다"라는 답변을 하였고,
두번째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담임선생이 이야기를 한다. " 라는 답이었다. 그래서 관할지구대 경찰관 2명과 함께 저는 부흥초등학교 교장실에 가서 담임선생님을 불러놓고 확인한 바, "수연이를 부른 사실은 있으나 옷자락을 잡아 끈 적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북부교육청 장학사는 "의도적으로 잡아끈것이 아니라"고 한 사실이 있습니다.
통화내용기록과 더불어 거짓말탐지기를 동원해서 진실을 밝힐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시간 인천 삼산경찰서민원실에서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여러분 전교조선생님인 저희 담임 최희동은 왜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합니까?
여러분 이번에는 반드시 사실관계를 밝혀내서 교육당국에 절대적인 진상규명과 관계자의 처벌을 받도록 반드시 싸울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실이 승리할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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